안녕하세요 라그나로스에서 냉죽용을 플레이 하고 있는 감상용입니다.
어제 냉죽 형상에 대해 글을 썻는데요
댓글에 Syzlak님이 부죽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ㄱ ㅓ같아서 다시 키고 부죽으로 쳐봤습니다.
일단 결론 부터 말 하자면 부죽은 부형 입니다. 그 이유는 냉형을 키게 될 경우 룬마력과 룬이 너무, 그저 너무너무너무너무
남는 경우가 발생 합니다. 룬마력이 130인데 죽룬 4개가 다 차있는 상황이 빈번하게 나오게 되구요,
그렇다 보니 부스팅을 유지하기 위해 고격을 쓸 경우 많은 룬마력이 넘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즉 잉여룬마력이 너무 많다
고 정의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부형을 키고 딜을 하는데, 75 특성인 룬강화와 룬부패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비교해서 딜을 해 봤습니다.
일단 룬부패 발동전 스샷입니다
룬 재생 시간이 7.98초로 되어 있습니다. 판다리아로 넘어가면서 딜죽의 가속 보정치가 많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가속이 1760인데 25.36%군요.
다음은 룬부패 발동입니다
3.99초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근대 지속시간아 2.4초 라서 찍는데 어렵군요 ㅠㅠ
30분동안 허수아비를 쳐 본 결과
부죽의 부형은 생각보다 룬마력을 많이 생성 한 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죽고의 빈도수도 높아지구요
흥미로웠던 점은 룬강화 특성을 찍었을 경우, 소모된 룬이 발동 될 경우 스격or 고격을 바로바로 소모할 수 있는 것 이었습니다.
하지만 룬부패를 찍었을 경우 3.99초로 빨라지는 대신 즉각적으로 스격or고격을 사용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부스팅의 유지를 위해서는 룬강화를 찍는것이 낫고, 부스팅 유지 보다는 다수 타겟팅 or
사용 장신구에 의한 돌발역병 부스팅이 용이할 경우 에는 룬부패가 나을 것 같다는 소견입니다.
두 형상에 동일성을 주기 위해서 다른 쿨기는 모두 배제하고 죽고 스격 고격 돌발 네가지 스킬만 사용 하였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다른 의견 있으신 분들의 많은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