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기] 저택 거한이랑 부부 팁좀 주세요.

이번주부터 쐐기 돌기 시작했구요. 탱 800점입니다.

실친들이랑 돕니다.

쐐기 돌당시는 혈죽 385 회드 387 무법 388 무법 402 정술 397 템렙이었구요

최초 10단 도전할때가 저는 템렙 373 이었네요. 보랄러스 50분 걸렸어요.

점차 다같이 템렙을 올리고있는데... 

이번주 경화라서 넴드 걱정 별로 안하고 갔습니다.

아직 던전들 많이 해본것도 아니고, 폭사는 가본적도 없어서 잘은 모르겠는데요.

다른던전들은 다 죽격으로 커버되고 생존기 널널히 돌리면서 아프다는 느낌은 많이 못받았거든요.

이번주 저택 10단 11단 11단 총 3번을 가면서 느낀게

거한이랑 부부에서 살려달란 소리가 진짜 계속 나왔네요 ㄷㄷ

우선 거한에서 저도 템렙이 낮고 힐러도 템렙이 낮아서

몇중에 불에 대려가야 할지 생각도 많이 하게되고

막상 불앞에서 대기타다가 넣으려고하면 불이 꺼져버리고

불이 한개도 안남아 있어서 뇌정지오네요

보통 경화 폭군 몇중정도에 불에 넣으시나요? 

불은 눈치껏 꺼지기전에 중첩이 낮더라도 7~8중에 넣어야 하는지..

둘다 템렙이 낮으니까 불에 안넣으면 제가 죽을거같고

불에 넣으면 힐러 친구가 헉헉거리고 폭군이면 저희는 저택 못깰꺼란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그리고 

부부도 문제인게 딜러로할땐 진짜 1도 생각안하던 애들이었는데..

탱커로 해보니까 군주 평타 이거 말도안되게 아프네요

맞는 족족 엌 소리 나와요

경화인데도 진짜 맞을때마다 신음합니다.

부인까지 나와서 둘다 한테 맞으면 부인 짤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도 되더라구요

차라리 짤안하는게 나을정도로 평타 감당이 안돼요 

부부 잡을때 친구한테 살려달란 소리만 몇번을 했는지...

경화에서도 이러면 다음주 폭군 답도 없을거같아서 조언좀 구해봅니다.

거한 불컨이랑 부부 탱킹 팁좀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