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카라잔.
다시 찾은 카라잔은 신화 난이도만 존재하고, 신화 던전처럼 귀속 시간이 일주일입니다.
위치는 아제로스-동부왕국-저승바람 고개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 카라잔과는 입구가 달라서 서로 같이 묶이지 않습니다.
이 곳에는 총 9마리의 보스가 있으며, 한 마리는 히든 보스인 파멸의 어둠입니다. 이를 소환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어튜멘과 파멸의 어둠은 탈것을 줍니다.
(*다시 찾은 카라잔에서 얻을 수 있는 탈것 2종의 영상. 각각 어튜멘, 파멸의 어둠이 줍니다.)
이 곳의 드랍템은 초반부 보스의 경우 850, 후반부 보스는 855, 파멸의 어둠은 875입니다. 전벼, 티벼, 소켓 등 다양한 것이 붙을 수 있습니다. 템렙으로 볼 때, 수정치가 안 붙은 3~4 쐐기와 난이도는 비슷해 보입니다.
입장퀘는 없습니다. (*수정하였습니다.)
이 곳에는 에메랄드의 악몽의 상자 임무같이, 추가 아이템을 얻는 임무가 생깁니다. 이 임무는 템렙 850의 용사 3명이 필요합니다.
(*다시 찾은 카라잔 추가 임무의 모습.)
모로스가 용사로 들어옵니다. 그는 군단 최초의 공용 용사입니다.
마지막으로 구 카라잔같이 보랏빛 인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반지는 850 / 855 / 860 / 875 버전이 있습니다.
(*다시 찾은 카라잔 인장의 모습.)
용맹의 시험.
용맹의 시험은 신규 레이드로, 11월 10일에 열립니다.
이 곳의 보스는 총 세 마리-오딘 / 구아름 / 헬리야-로 이뤄져있습니다.
템렙은 일반 855 / 영웅 870 / 신화 885입니다. 공찾은 840으로 보입니다.
신화 헬리야를 잡으면 선택받은 자 (The chosen)이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던전 난이도별로 룩변 옷 한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아이템은 용맹의 시험에서 나오는 발라리야르의 영혼 조각 1000개를 모으는 퀘스트의 보상입니다.
(*판금 룩변템의 모습.)
(*사슬 룩변템의 모습.)
(*천 룩변템의 모습.)
용맹의 시험과 관련된 퀘스트 라인과 전역 퀘스트가 추가됩니다.
밤의 요새.
밤의 요새와 관련된 스토리 라인이 진행되면서 수라마르에 스토리가 추가됩니다.
아르칸도르의 힘으로 나이트폴른에서 다시 나이트본으로 돌아온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가 수라마르로 진격합니다. 플레이어는 이를 돕게 되고, 이 과정에서 나이트엘프(티란데), 블러드엘프(리아드린), 하이엘프(베리샤)와 함께하게 됩니다. 결국 수라마르의 방어벽은 무너지고, 이 스토리는 밤의 요새로 이어집니다.
밤의 요새는 2017년 초(1월 추정.)에 열립니다.
이 퀘스트 라인을 완료하면 비전술사의 마나호랑이라는 탈것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