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PTR 개발 노트 - 빌드 24116, 세레니티 해체

금주의 PTR 업데이트는 크로미의 죽음 시나리오 테스팅의 활성화가 포함됩니다! 여러분들은 달라란에서 그녀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귀중한 피드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한 번 즐겨보시고 글타래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이번 주말에 즈음하여 살게라스의 무덤 신화 난이도 테스팅을 시작할 것입니다. 또한 주말 동안 공격대 찾기 모드를 열어두려고 합니다. 세부 사항을 곧 알려드릴 테니 참여하시려면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

또한 잠행 도적의 상당한 양의 변경을 포함한 직업별 변경 사항도 이 빌드에 포함되어 있으니 한 번 해보시고 의견을 남겨주세요.

언제나처럼, 즐거운 테스팅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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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티어를 2등으로 마무리한 세레니티가 더는 레이드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성원 문제가 한동안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오늘 네 명의 핵심 멤버가 메소드로 이동하게 된 것이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세레니티 공격대장의 글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이번 화요일 밤에 우리는 몇몇 슬픈 일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이 글을 최대한 짧고 해당 주제만 언급하도록 노력하겠지만, 저는 이 글을 지난 2년간 저와 제 길드인 세레니티의 팬(과 안티)들에게 빚 지고 있다느 느낌이 듭니다.

메소드로부터 나왔을 막바지에는 게임의 같은 부분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레이드를 하고 최정상을 꿈구는 그런 곳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처음에는(지옥불 성채 파밍기간) 이런 부분을 이뤄냈습니다. 다수의 세계 최초 킬 기록을 가지고 있는 25명의 모임이였고 군단에 들어서면서 정말 강한 것처럼 느껴졌었습니다.

하지만 지옥불 성채 파밍기간동안 사람들이 관두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3명의 소중한 플레이어들인 Berrek, Sonie 그리고 이후에 Zaelia가 관두면서 우리에게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3명은 모두 현실적인 문제로 관둬야만 했고 자연스러운 일이였습니다.

적절한 플레이어를 찾기위해 길드 전체가 힘썼지만, 이는 힘든 일이였고 많은 노력을 필요로 했습니다. 핵심 로스터의 안정성(특히 힐러진)은 모든 정상급 길드의 성공의 원천이 됩니다.

어쨌든. 공대원 문제는 이정도로 합시다. 안티들은 우리가 적대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느니 어쨌느니 하면서 우리 자신들의 문제라고 하겠죠. 저는 당신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만족합니다. 왜냐하면 그건 우리가 뭔갈 제대로 하고 있었다는 거니까요 :-)

이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봅시다. 저는 세레니티가 만들어지고 같이 즐긴 50명 이상의 플레이어들 모두와 팬들, 친구들, 시청자들, 팔로워들, 스폰서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세계 최초 킬을 향한 레이스나 같이 즐겨왔던 제 친구들을 계속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계 최초를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 있어 와우 PvE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의 응원만큼 도움이 되는 게 없으니까요.

제 글의 분위기를 보면 아실 지 모르겠지만, 이는 저의 온라인 '커리어'의 종착지입니다. 저는 전혀 이루지 못한 목표(세계 최초 킬)을 이루지 못한 체 게임에서 떠나지만, 평생 소중히 간직할 좋은 기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쪼개진 이후로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어 주었고, 또 떠나기 전에 함께 즐겼던 좋은 시간을 남겨준 메소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언제나 말해왔었던 브랜드를 세우는 데 성공한 Sco에게 축하인사를 보냅니다 - 거기 있어봤기에 잘 알고 또 아직 지치지 않은 것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을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와우를 하는 동안 만났던 많은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특히 Leeds, Rogerbrown(Poaching 문제는 치워두고), Pottm, Fragnance, Mike, Ted, Bodari, Ashvael, Zauzonita

Kaznam 남김

As many of you have been aware, this tuesday evening we all suffered some sad turn of events.

I'll try to keep this post as short and on-topic as possible, but I feel like I owe it to all of the fans (and haters) that I and my guild Serenity have had in the past couple of years.

When we disbanded from Method in the beginning it was to make a raiding environment of people that shared the same interest in the game and that had the same desire to be the best. At first (during HFC farm) we accomplished that. We had a group of 25 players who all had numerous WF's on the record and we were looking strong as hell going into Legion.

As things progressed during the endless HFC farm that it was, people started quitting. We lost 3 noteably worthy players in Berrek, Sonie, and later on Zaelia, which was a huge blow for us. All 3 due to IRL commitments, which is only natural.

We kept going on as a guild trying to find the right players, but it was hard and it took a lot of effort on all of us. The stability of a core roster (especially your healers) is just the key to every top guilds' success.

Anyways. Enough about our roster issues over the years. Haters are gonna say its our own fault because we have a hostile environment or whatever lame-ass-hating comment you might have, and i'm glad you feel that way, because it means we were doing something right :-)

Now, personally. I wanna thank all of the 50+ players we've had in Serenity since we formed it, I wanna thank all of the fans, the friends, the viewers, the followers on social media and our sponsors we've had, I hope you all will still follow the race, follow MY friends that I've played with for the past 2 years and I hope you'll keep being awesome, because for a guy whos competing for a world first, theres nothing sweeter than when you get a cheer on the back from you guys following the wow PvE scene.

I know as i'm writing this post and as you guys might feel on my tone this is the end of my online "career". I will officially retire from the game with a heavy heart as the goal we set out to reach never got reached (the world first), however I have so many good memories that I will cherish forever.

To end it off with, thank you to Method for the motivation you've brought since we split up, and thank you for our times back in the day before we ditched. Props to you Sco for building the brand you've always talked about - I've been in it and I wanna give a massive kudos of respect to you for not burning out.

And lastly but not least I wanna give a shoutout to the friends that I met through this WoW process, particularly Leeds, Rogerbrown (all hates about your poaching aside), Pottm, Fragnance, Mike, Ted, Bodari, Ashvael, and Zeuzonita of course.

Kuznam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