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E] 메소드에 가입한 4명의 세레니티 공대원

https://www.method.gg/serenity-main-raiders-return-to-method

아랫글에 나와있다 시피 세레니티의 1명의 탱커와 3명의 딜러가 메소드로 돌아갔으며, 이들 중 Fragnance(군딜)와 Gingi(냥꾼)는 스트리밍을 할 정도로 세레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인원들이었습니다.

위 4명은 메소드에 가입하는 소감을 짤막하게 남겼습니다. (위 링크)

(의역, 오류 많음)

Fragnance (딜전, 딜악 등) 

세레니티는 월드 퍼스트킬을 하기 위한 다시 오지 못할 기회였으나, 너무나도 많은 문제가 있었다. 우리는 이 문제를 3티어(에악, 용시, 밤요) 동안 해결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교체해야할 필수 인원이 너무 많았다. 몇몇 필수 인원들이 공탈하는 바람에 지체된 시간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이 때 잃은 것들이 너무 컷다.

군단 내 컨텐츠는 너무나도 하드코어 해서, 정상에 머물기 위해 몇몇 사람들을 녹초로 만들어버렸다.

세레니티에서 보낸 시간들은 즐거웠다. 그러나 월드 퍼스트를 위해서, 그리고 내 삶을 "다시 열기"위해 메소드의 공대원들에게 돌아간다.

내가 세레니티를 떠나는 주된 이유는 내 스스로 월퍼에 목마르기 때문이다.(I'm nowhere near done chasing World Firsts.) 나는 메소드가 세레니티보다 더 유능하고 안정적인거 같다고 본다. 메소드에 있던 시절을 떠올리면, 메소드가 확고한 결단력과 헌신을 보여주었다. 이것들은 지금 저한테 필요한 것이다. 결국 최상위 레이딩을 하고자 친한 친구과 절친을 두고 떠나야 하거나, 정상에 머무르기 위해 다소 이기적이어야 하는 순간에 있는 것 같다. 

세레니티 애들아 우리가 함께한 시간은 쩔었다!(awesome)

다소 이기적인 선택이지만 위에 말했다 시피, 메소드로 돌아간다! #스코는문제가아니었다

Lazel(보기)

세레니티에 갈려고 FSY(fat shark yes라는 유럽 길드)를 떠날때는, 사태 파악을 제대로 못했는데, 메소드를 새로운 집으로 말하게 되어 기쁘다.

Gingi(냥꾼)

세레니티는 기복이 미친듯이 심했다(crazy ride with ups and downs) 최근에는 이 길드가 앞으로 나가는 것 조차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슬프지만 떠난다. 앞으로는 메소드에서 월퍼를 노리는 것에 큰 기대를 한다.

Deepshades(고술)

세레니티를 떠나고, 월퍼를 노리기 위해 메소드에 들어간 것이 정말 기쁘다.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랜 친구들과 함께 다시 놀겠다.

사실 세레니티가 2등 할때만 해도, 세레니티가 살게라스에 큰 투자를 하는 듯이 보였습니다만 실상은 달랐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