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와 골드팟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제일 많았고, 그 다음엔 그립다고 하는 유저가 많았습니다.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유저들도 있었으나 다수는 아니엇습니다.
- 만약 골팟을 운영한다면 레이드 경제에 좋을 것 같아. 하지만서버간 골드 거래가 어렵기 때문에 힘들겠지?
- 골팟을 안 본지 매우 오래됐네. 요즘은 길드에서저템렙 유저들을 대상으로 고정 골드를 받고 원하는 아이템을 주는 파티들이 존재해. 한국식 골팟이랑 다르지.
- 골팟이 있으니 한와에서 하고싶다. 로그도 확인하니까편하게 다닐 수 있겠네.
- 몇몇 길드들이 “부스팅”이란걸 하는데, 골드로 선불 받고 템을 몰아주는 거는 해.
- 골드팟을 항상 해보고 싶었지만 존재하질 않지.
- 리분 시절에 골팟을 갔고, 용돈 벌이에 참 좋았어. 많이 쌓이면 템 사기에도 좋았고. 이제 갠룻 강제화 때문에 더 이상생기지 않겠지.
- 리분 골팟이 너무 그립다! 장신구 나올 때마다환호성을 지르고 내 부케 템파밍도 도움 많이 댔는데. 그리워.
- 4/8 신화 유저임. 고신화 유저들의 여가 시간에 가기 딱 좋은 파티인거 같아. 손님이나선수나 양쪽 다 합의를 본 상태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 유럽에선 “자리”를 파는게 흔해. 예를 들면, 그훈영웅 위업을 따기 위한 공대의 자리를 파는거지. 막공 갈 때 위업을 링크해줘야 하니까 꽤 수요가 있더라.
- 스페인 서버 유저야. 좀 뭐랄까. 골팟 문화가 잔인한거 같아. 다른 한편으론, 캐리를 받고 있으면 당연한거 아닌가 싶기도 해.
- 다른 게임에서 골팟을 했는데, 정말 그리워. 이제 나에겐 레이드를 갈 이유가 없어.
- 블소가 한국 게임이지? 거기선 골팟을 시스템으로지원해줬는데, 정말 좋았어.
- 북미에선 골팟은 되게 “한국적”인것으로 알고 있어.
- 난 안 할 것 같아. 뭔가 악용될 여지가 많은것처럼 느껴져.
- 난 골팟을 완전히 지지해. 하지만 서버간 골드거래가 안되니까 불가능하지. 공대장이 경매를 하는게 최적화된 시스템인거 같아.
- 골팟을 만약 운영을 하면 길레 갈떄 영약이나 음식 재료 구매에 크게 도움이 되겠다.
- 계속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는 건 합리적인 면도 있다는거겠지?
(2) 특정 직업 기피/놀리기 현상은 북미/유럽도 있는가? (예: 푸른거, 타우렌 전경 전탱은 꼰대 이미지 등)
- 주술사랑 암사가 놀림 많이 받더라.
- 쿤겐 코스프레 제대로네
- 야드나 주수리들이 영웅에서 자주 까이는거 봤어. 근데신화 탑50을 목표로 하는 길드가 아니라면, 울디르 영웅은직업보단 파일럿 의존도가 심하게 받을 텐데 말이야.
- 주술사. 암사.전탱은 까임의 대상이지.
- 흔하지 않지만, 휠체어 타고 다니는 징기도 있더라. 주로 주술사/전사/야드가까임의 대상임.
- 우렌 전경방패 전탱이 꼰대 이미지라는게 웃기네! 근데*시발* 나잖아?
- 덕분에 타우렌 전경방패 + 쿠엘세라 + T6 전탱을 만들고 싶다.
- 옛날엔 까임의 대상이 냥꾼이었는데. 항상 제일먼저 선풀하더라. Huntard. (의역: 병냥꾼)
- 전탱 까는 짤방좀 제발 보내줘. 놀리고 싶어(역: 이 요청이 예상외로 많았습니다. 가지고 계신 분은 저에게 좀 보내주세요~)
- 야드도 까임의 대상인데 잘 안보여서 까임의 대상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