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령군주 영혼결속 중 하나인 뼈장장이 에어미르의 능력인 제련살이의 백일몽이 나락에서 큰 문제를 일으킨다는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레딧의 DevStef 님에 따르면, 이 능력에 따른 두 번째 죽음 역시 또 다른 죽음으로 간주되어 저승석을 추가로 잃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DevStef 님의 설명에 따르면, 나락에서 떨어지거나 하는 방식으로 사망한 후 백일몽 능력이 만료되어 또 다시 사망하면, 이가 추가 죽음으로 취급되어 저승석을 두 번 잃게 된다고 합니다-- 처음 잃은 저승석은 되찾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로 말이죠.
제련살이의 백일몽: 방어구에 부여된 마법 하나당 주 능력치와 방어도가 1% 증가하여 최대 3%만큼 증가합니다. 사망 시 방어구가 영혼을 붙잡아 추가로 10초 동안 싸울 수 있게 합니다. 이 시간 동안 공격력과 치유력이 50%만큼 감소하며, 치유를 받지 못합니다.
그 외에도, 토르가스트나 쐐기 던전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사망 횟수가 추가로 늘어난다거나, 흑마법사의 경우 영혼석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등의 문제점 또한 언급된 바 있습니다. 이가 빠르게 수정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