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R] 3시즌 장신구 피드백에 대한 블리자드의 추가 답변

블리자드가 10.2 패치 PTR 내 3 시즌 장신구에 대한 추가 피드백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맞아요, 꽃피우기, 나무 정령에 자연의 신속함을 사용해 즉시 100% 재생을 묘목한테 부여해도, 소환되고 첫 치유 이후에는 주문이 하나도 적용되지 않은 채로 바로 사망하던데요.

이 문제는 다음 PTR 빌드에서 수정될 예정입니다. 불타는 묘목의 묘목은 이제 50%의 생명력을 갖고 소환되며, 훨씬 더 느린 속도로 생명력이 감소합니다. 그 외에도, 몇 가지 변경점이 적용됩니다:

• 이제 가속이 아닌 지능을 제공합니다.
• '고마움' 버프가 특화에서 지능으로 변경됩니다.
• 결과적으로 치유 상한선은 감소했지만, 동시에 극대화 효과를 받을 수 없다는 점에 따라 상향되었습니다 (따로 적중이 가능한 원시 불꽃의 조짐과는 다르게 말이죠).
• 아군 당 치유 증가량이 33%만큼 증가합니다.

마지막 두 변경점에 따라 치유 쿨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그 치유 상한선의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합니다만, 이런 효과를 사용하는 것을 장려하는 편입니다! 묘목의 위치의 경우, 무작위성 없이 무조건 플레이어 앞에 등장하도록 수정되었습니다. 

치유 장신구 얘기가 나온 김에, 아미드랏실의 꽃에도 몇 가지 변경점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 이제 지능이 아닌 가속을 제공합니다.
• 치유량이 크게 증가합니다.
• 버그에 따라 효과가 툴팁대로 생명력의 85%가 아닌 20%에 발동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격력 * (1.2 * 중첩) 같은 피해량이 예상되는데, 이거 정상인가요?

이는 의도된 사항이며, 격변한 인장의 낙인 (Cataclysmic Signet Brand)이 실질적으로 "마무리 일격" 장신구로 디자인 되었다는 점을 염두하셔야 합니다. 이 때문에 툴팁에 표기하는 것이 조금 까다롭기에, 최소 및 최대치를 포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속 피해가 치명타로 적중할 수 있는 것은 의도된 사항이나, 광역 부분이 유연성과 동시에 적용된다고 지적하신 부분도 사실입니다. 광역 피해는 지속 피해와 서로 다른 치명타 확률을 갖고 있을 필요가 없으며, 지속 피해가 처음 적용되는 대상에게 적중하는 것을 의도한 것도 아닙니다. 이 버그는 향후 빌드에 수정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원시 불꽃의 조짐의 기본 수치를 보면 장신구를 발동한 기본 주문의 치명타로 입힌 피해가 약 21.8만인데요. 그렇다면 장신구를 통한 공격력은 약 10.9만 정도밖에 되지 않고, 이는 현재 사용하던 장신구의 아이템 레벨에 따라 툴팁에 표기된 17.1만에 비해 훨씬 낮은 수치입니다.

저번에 언급하신 내용에 따르면 이런 수정자가 모두 피해량 계산 이후에 적용된다는 것 같았는데, 그럼 조짐 버프가 훨씬 더 오래 지속되었어야 하는 게 아닌지요.

버그인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다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이 많을 때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https://www.wowhead.com/ko/news/335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