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토리는 너무 길기 때문에 적당히 요약하였습니다.
도르노갈 여관 앞에 가면, 다나스 트롤베인과 대군주 게야라가 언쟁을 벌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나스 트롤베인과 대군주 게야라의 모습.)
게야라는 트롤베인이 약속을 어겼다고 말합니다. 트롤베인은 억측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대화.)
이를 들은 페어린 로서는 같이 아라시 고원에 가서 문제를 해결하자고 합니다.
(*대화.)
(*아라시 고원에 도착한 일행의 모습.)
아라시 고원에 도착하면, 뉴스테드가 데피아즈단에게 공격받는다는 보고를 듣게 됩니다
(*뉴스테드 피난민들의 모습.)
데피아즈단을 처치하다보면 붉은 여명회라는 조직에 대해 알게 됩니다.
(*붉은 여명회의 문장의 모습.)
하지만, 다나스 트롤베인도 이 조직에 대해 처음듣는다고 합니다. 다나스 트롤베인은 카즈 알가르 원정을 가며, 자신의 조카인 마란 트롤베인에게 지휘권을 넘겼으나, 그가 사고를 쳐서 해임하고 나이얼스 대령에게 맡겼다고 합니다.
(*관련 퀘스트의 모습.)
스트롬가드에 도착하지만, 여기에는 마란 트롤베인의 동조자들이 제법 많습니다. 나이얼스가 뭐 한지 의심할만한 부분입니다.
(*스트롬가드의 모습 및 대화.)
마란은 투옥되어 있습니다. 그는 다나스의 지배방식에 불만을 품고 있습니다.
(*마라 트롤베인 및 대화.)
여기서 나이얼스가 이상하게 마란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의심을 할 시간도 없이 문제가 발생합니다. 임시 주둔지에서 소요가 발생한 것입니다.
(*공격받은 임시 주둔지의 모습.)
그리고 이를 본 오크들이 도우려 왔습니다.
(*도우려 온 오크들의 모습.)
임시 주둔지를 공격한 것은 바로 붉은십자군과 이들을 이끄는 조셉이었습니다. 조셉은 무적귀환으로 도망갑니다..
(*임시 주둔지 공격 세력의 모습.)
하지만 다나스 트롤베인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는 어디에 간 것일까요? 이는 호드 스토리에서 나옵니다.
(*간 곳을 알 수 없는 다나스 트롤베인관련 대화.)
임시주둔지에서 일부 얼라이언스 피난민들이 발생했고, 망치 주둔지의 오크들이 피난민을 도왔습니다.
(*망치 주둔지에 있는 아라시 피난민들.)
그 와중에 마른나무껍질 트롤들이 소요를 일으킵니다. 진압하려 가는 중에 데피아즈단 포로 일부를 만나게 되고 그들을 심문하여, 비밀결사대가 망치 주둔지 공격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투항자를 심문하는 모습.)
이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아라시 피난민들이 바로 위장한 데피아즈단이었죠. 근데 이 공격을 지휘한 자도 바로 조셉이었습니다. 그런데 조셉은 또 무적귀환으로 도망갑니다...
(*망치 주둔지 탈환의 모습.)
(*도망치는 조셉의 모습.)
망치 주둔지를 탈환한 일행은 다나스 트롤베인을 찾습니다. 그러던 중 아라시 고원 남쪽에서 급습당한 얼라이언스 시신 등을 발견합니다.
(*습격당한 얼라이언스의 모습.)
조사 결과 이는 붉은 여명회가 오크의 습격으로 위장한 것임이 밝혀집니다.
(*대화.)
덕분에 스토리가 퀘스트가 재밌어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틀딱 진영들 총집합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