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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한밤 시네마틱 - 중재.

아이콘 장미저택
댓글: 69 개
조회: 7256
추천: 9
2025-08-20 04:48:23


출처와 잡설.

출처:

공식 유튜브.


한밤 시네마틱 - 중재. 


(태양샘에서 시작합니다. 리아드린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군주 리아드린: 빛이 나의 발걸음을 인도하고 길을 밝히다니, 빛이 내 안에 흐르고 그 은혜로 말미암아 나는 성스러운 그 모든 것과 하나되리라. 빛이 나의 발걸음을 인도하고 길을 밝히다니, 빛이 내 안에 흐르고 그 은혜로 말미암아 나는 성스러운 그 모든 것과 하나되리라. 빛이 나의...

로드테마르 테론: 리아드린. 시작됐다. 나와 함께 성벽으로 가자. 

(태양샘 밖에 공허폭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여군주 리아드린: 로드테마르여, 곧 공허가 들이닥치겠군요. 이제 빛만이 우리를 구할 수 있을 겁니다. 

로드테마르 테론: (무기를 꺼내며) 아니, 기도할 시간은 지났지.

(공허와 블엘 병력이 영혼의 한타를 시작합니다.)

여군주 리아드린: 태양샘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제가 살아 숨쉬는 한은.

(로르테마르와 리아드린이 공허와 싸웁니다.)

잘아타스: 가련하기도 하지. 

(바닥에 마법진이 생기더니 잘아타스가 등장합니다.)

잘아타스: 지친 기색이 영력하네요.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요? 살길을 찾아 도망치는게 좋을텐데. 

(리아드린이 당황해하며 뒤를 봅니다.)

로드테마르 테론: 리아드린, 안돼!

여군주 리아드린: 빛이 함께하길. 

(리아드린이 도망칩니다.)

잘아타스: 보세요. 가망이 없다는걸 깨달았잖아요. 곧 당신들 모두 깨닫겠죠. 

(리아드린이 태양샘에 도착합니다.)

여군주 리아드린: 빛이 나의 발걸음을 인도하고 길을 밝히다니, 빛이 내 안에 흐르고 그 은혜로 말미암아 나는 성스러운 그 모든 것과 하나되리라. 빛이 나의 발걸음을 인도하고 길을 밝히다니, 빛이 내 안에 흐르고...

(리아드린이 태양샘에 무릎을 꿇습니다.)

여군주 리아드린: 저도 제게 자격이 없다는걸 압니다...

(로드테마르 테론이 공허와 싸우고 있습니다.)

여군주 리아드린: 당신의 도움을 받을 자격 조차 없을지 모르겠지만, 제 동족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제발... 힘을 빌려주십시오. 

(로드테마르 테론이 공허와 싸우고 있습니다.)

잘아타스: 그 기개는 가상하지만... 부질없는 발버둥이에요. 당신들 세상은 곧 내 손에 산산조각날테니. 

로드테마르 테론: 엘프 하나도 못 꺾는 주제에.

(*잘아타스가 눈빛만으로 블엘 병력과 로르테마르 테론은 제압합니다.)

여군주 리아드린: 어둠이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고 합니다. 끝에는 단 한 점의 빛도 남지않겠죠. 당신의 도움 없이는... 우린 멸망할 겁니다. 

여군주 리아드린: 간청합니다. 도와주십시오. 

(태양샘에서 뭔가 빛납니다. 잘아타스가 로드테마르 테론을 끝장내려 합니다. 그때 잘아타스가 빛나는 태양샘을 봅니다. 리아드린이 병력을 이끌고 오고, 로드테마르 테론도 일어나 싸우려 합니다.)

여군주 리아드린: 태양샘은 무너지지 않는다!

로드테마르 테론: 우리가 살아 숨쉬는 한!

(잘아타스가 공허의 병력을 내보내고 사라집니다. 두 세력이 충돌하며 영상이 마무리됩니다.)

Lv95 장미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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