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시면 리뉴얼된 다크문 축제가 시작되겠군요.
본 정보는 테스트서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기다려보았는데 아무도 제보하시는 분이 없기에 올립니다.
대도시에서 다크문섬으로 이동하여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특이한 점을 찾는 내용입니다.
전반부가 지루하시면 하단부로 스크롤 내려서 본론부터 보세요.
[BGM] 새로운 다크문 음악! 앞부분의 테마가 정말 신나고 음산합니다.
(02:00 이후로는 배경음에 가까워 좀 지루할수도 있습니다.)
대도시에서 포탈을 타고 섬으로 갑니다.
대체 어디에 붙어있는 섬인지 알수 없지만 수목과 지형도 그렇고 톨바라드 반도 위의 섬이라는 설이 제일 강력합니다.
도착한 곳은 정말 음산해보입니다.
곤충인지 샌지 알수 없는 이상한 것들이 날아다니고(물론 배경이라 타겟팅은 안됩니다)
몬스터라도 나올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고블린이 만든것 같은 안내판이 모험가들에게
한눈팔지 말고 축제장으로 곧바로 가라고 지시합니다.
이 말을 보자마자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바로 이런 것이 옆에...더 무서운건 저 뒤로 가도 눈의 주인이 없었다는 겁니다.
깜빡깜빡 거림.
위에 눈을 보고나니 신경 안 쓰기가 힘듭니다.
길니아스 등잔 가로등이 보이는군요.
이렇게 축제장에 도착하여 일퀘와 재밌는 게임들을 하고
신나는 (재탕) 공연을 보면서 놀기도 합니다.
그러나 공홈 글에서 말했던 '숲에 들어가지 마세요' 의 주의는
대체 무엇에 관한 걸까요?
하지말라고 하면 원래 더 하고 싶어지죠?
그래서 숲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축제장 밖의 숲에는 가끔 이상한 에메랄드빛 안개가 돌아다닙니다.
가까이 가거나 주위에 돌아다니는 늑대가 그것을 뚫고 지나가도 별 반응은 없었습니다.
바다에는 언데드 함선파편과
늑대인간 쪽의 함선 파편들이 가라앉아있습니다.
아무튼 섬의 서쪽을 돌아다니다 보면 나무에 이상한 철창들이 달려있는 것들이 보이고
아래에도 철창이 놓여있으며 안에는 해골들이 보입니다.
뼈로 만든 이정표 같아보이는 것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대충가보면
이정표의 방향대로는 아니지만 대략 그쪽 방면에 누군가 있습니다.
로나 그린티스(Rona Greenteeth)라는 여자 언데드로 이런저런 음식들을 팔고 있습니다.
위치는 이쯔음..
듀로타 멧돼지라니...
확실히 수상합니다. 인벤 뉴스에서도 다른 종족들로 만든것 같다는 의혹이 있었죠.
또 하나 추측되는건 섬주위에 침몰한 언데드함선과 늑대인간 함선으로 보아,
길니아스 쪽의 함선들이 대격변때 침몰한 것들이 이 섬으로 떠내려오고,
로나 그린티스가 (미쳐버린) 생존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도에도 표시되어있는, 다들 가보셨을 동굴.
안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직은..
동굴 앞 모래사장에는 나이트엘프 토기가 보이는군요.
자 그러면 지도에 드러나 있지 않은 또하나의 동굴을 가보겠습니다.
수중동굴입니다.
위치
피로가 보이지만 동굴안으로 들어가면 괜찮아집니다.
왠지 퀘몹 있을 듯한 느낌..
대격변 이후 바쉬르나 울둠저수지에 있는 그런 수중동굴과 똑같이 생겼군요.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고유음악도 없었습니다.
아니 숲에 들어가면 위험하다더니 선공몬스터도 없고 아무것도 없네요?
심심해져서 데스매치 링에 들어갔다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영혼의 치유사곁에
못보던 엔피시가 있네요?
잘보니 살아있는 엔피시가 아니라 저처럼 유령이었습니다.
영혼의 치유사도 있겠다 부활하면 될텐데, 말을 걸어보면 도와야 할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를 합니다..
부활해보면 이 자리는 바로 일꾼들이 부상당해서 쉬고 있는 자리입니다.
섬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면 유령엔피시가 몇 더 보입니다.
호드와 얼라이언스 모두에게 우호적이며, 자신의 사연을 이야기해 줍니다.
마사 웰러
인간 여자
▶다크문 유랑단은 제 가족이예요. 절대로 제 가족을 떠날 수는 없어요.
▶절대로 상처 입은 친구를 혼자 남겨둘 순 없을 거예요...
▶돌봐줘야 할 사람이 아주 많아요...
프랭클린 제너
인간 남자
▶오크와의 전쟁은 숨 돌릴 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손으로 많은 이를 죽였습니다. 단지 그 참상에서 도망치고 싶었을 뿐이었지요.
▶다크문 유랑단에서는 전쟁의 참혹함을 다시는 직면하지 않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브랜든 폴슨
인간 남자
* 돌발톱 산맥에 부관 폴슨(Lieutenant Paulson)이라는 이름의 엔피시가 있습니다.
이 폴슨이 브랜든 폴슨의 아버지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어렸을 때 다크문 유랑단에 들어왔습니다.
▶아버지가 저를 죽이려고 한 뒤에 스트롬에 있는 고향에서 도망쳐왔습니다.
▶실라스에게 이렇게 말했던 게 기억나는군요.
"다시는 제 가족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다크문 유랑단 이전의 제 삶은 팍팍했습니다.
그 시절은 기억조차도 하기 싫고 가족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일생의 대부분 동안 다크문 유랑단은 저의 고향이었습니다.
시테라 웰스펀
블러드엘프 여자
▶근처의 풀숲에서 무언가를 본 것 같았어요...그리고는 의식을 잃은 게 아닌가 모르겠어요.
▶장작을 모으는 건 정말 힘들었어요.
▶야영장에 쓸 장작을 가져오기로 했는데요...
▶깨어나고 나니 야영지로 가는 길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커프 코인케어
고블린 남자
▶제가 유랑단에서 일하는 동안에는 실라스가 제 빚을 대부분 갚아줄 수 있었습니다.
▶축제 여는 것을 도우려 여기 남지 않아도 아무도 상관 안 할 겁니다.
▶제 빚은 거의 다 갚았습니다. 마지막 남은 조금은 안 갚아도 별 탈 없었을 텐데...
▶진 빚을... 다 갚은 것 같은데...
자즐라
트롤 남자
▶난파 사고에서 간신히 살아남았습니다...
▶저를 잡아갔던 이들이 끔찍하게 죽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웃음 지었지요.
▶실라스가 예전에 저를 잡아갔던 자들로부터 보호해 주었습니다.
▶다크문 유랑단 덕분에 사형을 면했습니다. 제 목숨을 구해준 거지요.
알론 슈어후프
타우렌 여자
▶죽음조차도 야영지를 지켜야 하는 제 임무를 막을수는 없어요...
▶얼마나 오랫동안 야영장을 지켰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 숲은 위험해요. 힘든 대가를 치르고 얻은 교훈이랍니다.
대부분의 엔피시가 다크문 유랑단과 실라스 다크문에게 모종의 신세를 지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엔피시들이 바로 돌아다니던 초록색 안개의 정체입니다.
나중에 다시 살펴보니 시테라는 다크문 휘장을 입고있네요.
제일 떡밥스러운 엔피시가 이 타우렌입니다.
야영지 이야기를 하며 그것을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 그게 다크문 축제장을 말하는 걸까요?
타우렌 주변에 있는 '야영지'의 폐허?
혹시 몰라 '그 동굴'에 가보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 의문들만 남는데 숲이 위험하단건 어떤 의미일까요...
그리고 와우에서의 유령들은 보통 푸른색 기 비슷한게 몸 주위에 돌던데 이 유령들은 어째서 초록색인건지...
확실한건 테섭에서의 다크문 축제는 100% 완성된게 아닙니다.
내부가 공개되지 않은 천막도 여럿있고(들어가도 비어있습니다),
숲에 들어가도 (전쟁섭이 아니라면) 전혀 위험하지 않으니까요.
+ 만약에 몬스터가 추가된다면 이런 녀석들이 딱 어울리지 않을까요?
다음의 컨셉아트는 와우 : 대격변의 컨셉아트가 맞긴하지만 어쩐지
게임상에는 추가되지 않은 몬스터들의 그림입니다.
사이트 운영진들이 2010년 봄에 블리자드 본사 방문했을때 찍어온 것들입니다.
이사이트에서 판다리아 컨셉아트도 첨 나오고 그랬음...
바다마녀 or 하리단(Sea Hag or Harridan)
+'어둠의 불길' 님 코멘트 : 그린티스 하니깐 제니 그린티스(Jenny Greenteeth)가 떠오르네요.
영국의 강에 산다는 요정인데 사람이 다가오면 강으로 끌고 들어간다네요...
바다마녀와 제니 그린티스 둘다 물귀신 계열인걸 보니 로나 그린티스가 아주 수상해집니다.
변장한 바다마녀 일지도?ㅋㅋㅋ
너는 디아블로에서 왔니... 하지만 와우 컨셉아트 카테고리였습니다.
이전에 올라와 있던 이미지는 진짜로 디아3이미지였고 요건 대격변 크레딧 영상에 나오는 이미지입니다.
나무가시 정령. 이녀석도 원래 길니아스 몹으로 추가될 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