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팟은 국룰이 뭔가요?
영웅 막직 벌금 1만골, 반복된 실수일 경우 벌금 걷는다고 사전 고지 하셨습니다.
조드 공장분이셨습니다
어제 벌금으로 충당한 가마솥이라면서 2성 가마솥 깔아주심.
한 5트하고 피드백 대충 하더니 이제부터 벌금 걷습니다~ 이러더니 택틱 수행을 보는게 아니고 바닥 밟은거 하나만으로 판단해서 만골씩 수거해감.
처음 실수하는 분도 얄짤없이 가져감
대충 10만골 정도 수거 된 뒤 공대원 한 분이 이거 벌금 어디다 쓰냐 물어보니 올분을 하던 주사위 돌려서 몰빵하든 아직 안정해졌고 제 판단하에 하겠다 함.
탱커 순살되는거 피드백 하나 없이 공생기 자꾸 잘못쓰시는 분만 트집잡고 벌금 걷었습니다.
1.5페까지 어떻게든 간 트라이에서는 쉴드 딜부족으로 전멸
미터기 까보니까 공장은 오더한다는 이유로 생존만 신경쓰겠다고 탱커딜정도 비비는 중(2전탱이었고 템렙은 605, 610정도) 공장 템렙도 605쯤
용군단 1시즌 최정예하고 이번에 복귀했는데 제가 알던 벌금팟이랑 분위기가 너무 달라 질문드립니다.
공장은 오더하고 생존 했다는 이유로 벌금 면제시던데 정확히 어떤 실수를 할 경우 벌금을 걷을건지 명시하지 않고 그냥 걷고 싶은 기분이니 걷는게 벌금팟에 맞는가요?
아니면 꼬공잡의 영역이니 공장이 시키는 대로 다 이행하는게 맞을까요?
벌금은 결국 탐수 초과후 가마솥 깔아줬으니 내가 갖겠다 하고 가셨습니다.
벌금만 한 30만골드정도 챙긴거 같은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벌금 올분하던가 주사위할거라면서 그냥 협의없이 가져가고 마이크 닫고 디코 나가고 공탈했는데 함께한 공대원을 기만한 기분이 듭니다.
두서없이 쓰다보니 횡설수설한데 벌금팟은 공장 마음대로 굴리는게 맞는건지 여쭤볼려고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요약.
1. 공장의 공대니까 이런거 모두 꼬공잡의 영역인가?
2. 제가 갔던 공대가 이상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