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생에첫 최정예를 하며 느낀점

내가 처음에 들어갔던 정공이

다들 아시는 그 정공이었음

카이베자에서 한달을 날려먹고 진짜 발전 가능성이 안보여서

나가고싶었는데 마침 공장님이 노쇼 하시는바람에

나갈명분이 생겨서 나가게됨

그러다 여러 막공 전전하고 대타로 전전하다가 6신을 겨우 하게 되었음

그리고 반고정막공이지만 괜찮은 곳을 찾개되어 즐겁게 게임함

그 공장님이 올신 유저이신데 그냥 재미로 부캐 파밍차 꾸리신거같음

하지만 일주일에 4시간이라는 시간은 매우 짧게 느껴짐

정공을 들어가고싶어 고민을하던와중

인벤 쪽지로 연락을 받고 정공에 합류하게됨

정공에가니 정해진 타이밍 약속된 모든게 실수하나없이 이행하게되었음

덕분에 2주만에 안수잡고 최정예 달수있엇음

다음시즌엔 정공을 새곳 고정으로 다닐예정

막공으로 떠돌이생활은 이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