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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솔직히 매일 중계 달리던 입장에서 허무한게

아이콘 메론빵의샤나
댓글: 18 개
조회: 7879
2025-03-16 14: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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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너무 허무함

안수레크는 진짜 지옥을 체험했던 바 있음.
3페에서만 266트를 꼴아박았고(총 404트), 3개 페이즈로 나눠지는 그 쫄깃함 같은게 있었음.

오비낙스의 120트부터 '음 이제 시작이지' 이러고 있었는데,
카이베자에서 302트를 꼴아박으면서 ㅋㅋㅋㅋ 했던 것도 있고.
물론 카이베자는 그냥 수치 조절이 잘못된 네임드였지만.



안수레크는 누가봐도 하나씩 깎아가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딜힐을 깎는 노력이 필요했고, 그만큼 보면서 몰입하는 재미가 있었음.
체력 그래프만봐도 알 수 있잖음? 극한까지 플레이를 깎는다는게 얼마나 재밌음? RWF 정도 되는 팀들인데.



갤리윅스는 다른 것 보다 너무 허무하게 잡혔다는게 큼.
결국 30%에 페이즈 전환하고나서는 아무 것도 없었음.
심지어 30% 페이즈 전환을 봤던게 83트임.
그거 보고 20트도 안돼서 킬이 나버린거임.
만들다 말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좀 애매함.

100트 째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 퍼센트를 보면서 '아 이제 히든 페이즈 오나?ㅋㅋ' 이러고 있었는데
그게 그냥 한큐에 잡혔음.
음...

물론 일반 유저들이야 잡는데 피똥쌀거고, 나도 저번 시즌 국민신화까지밖에 안한 일반 유저지만...
RWF가 좀 짜치게 느껴지게 된 건 어쩔 수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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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2 메론빵의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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