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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레이드를 포기하니 스트레스가 줄었음.

아이자드
댓글: 7 개
조회: 696
추천: 1
2025-09-05 17:22:32
40대 넘어가는 다캐릭 국민 템랩이나 올리면서 키우는거나 좋아하는 와저씨 유저입니다.

레이드는 잘해봐야 영웅6킬 정도? 신화는 세기말에나 국민 2~4신정도로 몇번 가보는 걸로 만족하던 유저이구요. 

솔직히 피지컬 떨어지고 바닥 잘 못피하구 그래서 민폐 안 끼치려고 저 레이드도 시즌 초에 파밍 땜에 간 것이 전부,

.5패치부터는 레이드는 안가고, 쐐기만 깔짝 깔짝 돌면서 주캐 3천점 정도 찍으면 만족하고 재밌게 하는 중입니다.

어떻게 보면 라이트하게 즐기고 있는 건데, 2사즌 때는  무슨바람이 들었는지 정공 비스무리한 걸 들어서

매주 일요일 신화 트라이를 하다가 6넴까지 킬하고 중탈했네요. (힐러 유저였음) 

그 때 기억은 아무래도 못하면 티가 나고, 욕먹는 건 뭐 내가 못한거니 그렇다 치는데, 

스스로도 이게 게임이라기 보다는 온라인 조별과제에서 스스로가 잉여감 느끼며 스트레스 받을 정도면 중탈하기를 잘했다고 생각되네요. 

앞으로도 원래 하던 것 처럼 소소하게 주간상자 템 모으는 수준(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으로 라이트하게 즐길거 같습니다.

두서가 없었는데,  
 한 줄 요약: 피지컬 딸리는 아저씨 정공가서 욕먹다 메타인지 박히고 현실로 돌아옴.  지금은 행복 와우중.


Lv9 아이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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