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타적, 공략정석적 플레이는 로그점수 많이 떨어지는게 맞음.

뭐, 프록빨로 딜하는 직업이나, 무빙&사거리에서 자유로운 직업은 별 차이없다 말할 수도 있겠지만,

쿨기때 빡 몰아야되고, 오프닝 중요성이 큰 직업등등 혹은 계속해서 딜하면서 쿨기 지속시간을 늘려나가야하는 특성들은 쿨기때 패턴걸리거나 하면 바로 20~30점 가까이 수직낙하하는게 맞음. 영웅은 모를까, 신화90점이상은 거의 운빨로 봤을 때도 고점인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예를 들어 내가 하는 직업이 도적이라 도적으로 1넴한다쳐도, 오프닝에 죽표 왕파 딱 걸었는데, 나 바닥걸려서 빠져야된다? 

가장 중요한 죽표 왕파타이밍에 딜로스 3초이상 생기고 왕파 한 번이라도 50중첩 못만들면 바로 파딱 이하 확정. 

잠행인데, 채찍 어칼에 어춤켰는데 빠져야된다? 바로 나락 확정. 

무법도 마찬가지임. 아드소멸유격 박고 극딜할려는데 바로 바닥걸려서 소멸 한타임 날린다? 아드리셋 못시키고 탱밑딜하면서 바로 파딱이하 확정임.

뭐, 특임할거하고 공략할거 다하고도 주딱 찍는다 이거는 뭐 한 언젯적 와우인진 모르겠는데, 현대 와우 로그는 일단 쫄이 포함되는 넴드는 쫄광딸 주작이 안들어가면 일부 수박먹기왕 직업제외하면 자력으로 주딱 찍는거 거의 불가능하고, 거기에 공대 킬타임도 내 쿨타임(1분30초 2분, 3분)에 맞게 딱 죽어줘야되고, 작용하는 요소가 너무 많음. 자기 직업 프록 발동 운빨이야 말할 것도 없고, 주력기 크리터진 비율이야 말 할 것도 없겠죠.

그래서 딜포텐은 그냥 쌩단일 넴드 보딱이상이면 충분히 잘하는 사람이다라고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