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3넴까지 선풀하던 딜러, 공장이 자제 요청했지만 입꾹닫
2. 사제랑 기원사가 선풀범 계속 납치하기 시작, 선풀범이 조치 요청했으나 조치안됨
3. 선풀범 탱밑딜 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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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영웅 노손 올분팟 갓는데
카운터 3~4초쯤에 선풀하는 사람이 있었음.
한번이야 실수겠거니 하는데
3넴까지 선풀함
공장이 닉부르면서 선풀하지말랬는데도 입꾹닫함
공장 : 혹시 안들리시나요?
(챗으로) ???님 안들리세요?
??? : 들려요
공장 : 예 다행이네요. 선풀 좀 하지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 (대답없음)
공장 : 음.. ???님 의견 잘알겠습니다 잠시만요. 30초만요~ 아 됐습니다. 진행하죠 ㄱㄱ
별다른 재제도 없고 설명도 없어서 그냥 넘어가나보다 싶었는데
다들 눈치챌정도로 확실한 재제가 가해짐
매번 넴드 시작할때마다 카운터 5초쯤에 사제랑 기원사가
그 선풀범 납치해서 저 끝에 놔둬버림
사제가 구출로 땡기고, 다시 돌아가려는 그 사람 기원사가 납치해서 다시 멀리 갓다놓음
계속되니까 그 사람이 결국 한마디함
??? : 공장님 사제랑 기원사가 저 괴롭히는데 조치 좀 하세요
공장 : 아아.. 그래요? 왜 그러지? 알겠습니다
뭔가 영혼없는 대답하곤 그냥 진행됨
막넴까지 재제없이 계속 납치하고 끝남
공장이 첨에 모을때 노손팟이고 초행자 없이 모셨으니
넴드별로 탱밑딜 체크해서 가장 많이 언급된사람 분제하겠다 고지함
선풀한 사람은 탱 밑딜은 아닌데 탱이랑 딜싸움 치열했음
그러다 납치 당한 후부터는 계속 탱밑딜됨
결국 분제 엔딩
선풀범은 분제 대상 말듣자마자 공탈함
끝나고나서 cctv보니까 선풀만 제지한게 아니라
기냥 쿨마다 납치한듯
막넴 1페에서 중력반전뜰때 근처로 납치해서 띄우고 안내려주기도함
매 넴드에서 선풀하고 누워있었으니 타살인지 알수없음
누워서 편하게 깬거 아닌가 싶은데
납치 당하면 어떻게든 살려고 생존기 생석 다 함
그 사람이 공략에 지장줄만한 딜러가 아니었어서 여유롭게 올킬함
공장이랑 사제 기원사는 지인인지 알수없음. 같은 길드는 아녔음
며칠된거라서 그 선풀범이 사사게라도 글 올릴까 싶어 기다려봤는데 아직 조용하네
공장과 사제와 기원사는 어떤 말이 오간걸까..
분배끝나고 공장한테 귓으로 물어봣는데 업계기밀이라면서 안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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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이라 반응들이 좋군요
사실 무빙지원(=납치) 말고도 지원하신 분들 몇몇 더 있었는데
공장이랑 협의된 건지 알 수 없어서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목격한 것들을 알려드리자면
1. 블러드 타이밍 때 보축 지원
2. 음식버프 리필중인데 일으켜세움
3. 7넴 단상 넘어가서 선풀하는거 도발 안해줌
4. 4넴 침묵바닥 대상자들 외곽으로 빠지는데 납치해서 침묵으로 입꾹닫 지원
등등.. 많은 이들이 동참했으나 증거가 없어서 심증뿐 ㅎㅎ
뭔가 그간 하고 싶었지만 트롤링이라 못했던 한?을
선풀범한테 시도한 게 아닐까 싶네요
그때살걸
그때살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