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말살
- 데미지 + 힐밴 + 디버프 3종세트
- 들어오든 안 들어오든 공대원 20명 전원에게 데미지는 들어옴. 이 데미지는 들어온 수에 따라 내려감
- 단, 이미 디버프를 달고 있는 사람은 들어온 사람 수로 안 침
- 힐밴은 들어온 사람 수나 뎀감기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고정 수치 (3400만정도)
- 2, 3 말살은 거의 직후에 쫄뽑기가 오고, 대상자는 약 1400만정도의 데미지를 받게 되므로, 힐밴이 걸려있다면 강력한 개인생존기를 써주는 것이 좋음.
데미지 감쇄
- 로그에서 RAW Damage 가 제대로 안 떠서 정확한 공식을 알 수 없고 그냥 많이 살펴보면서 경우를 따졌는데,
7명 들어간 경우 최대 1300만, 8명 들어간 경우 800만 전후, 10명 이후로는 600~700만 사이로 별 차이가 없음. - 즉 무적조 등 확실히 살 수 있는 인원만 해서 8명, 아니면 10명 들어가면 되고, 3번에 12명 13명 들어가는 건 대단한 차이는 없는듯.
근-원-원 택틱
- 1조는 직후 쫄이 없고, 어차피 큰쫄을 잡아야 하므로 근딜이 나와서 뽑힌 큰쫄을 적당히 치다가 자기가 편할 때 넴드로 복귀할 수 있음. 2조는 좀 더 멀리서 뽑게 되기 때문에 원딜이 맞아줌
- 보통 원딜이 좀 더 많고 힐러가 2조에 들어가서 9:11 또는 8:12로 맞게 되는데, 근거는 1조는 뒤에 쫄뽑기가 한참 지나서 오고, 수집기도 1개라 랜덤 짤딜도 약함. 2조는 직후에 쫄뽑기가 있지만 좀 더 많은 수가 들어가면서 안정적인 피통을 유지. 그렇지만 여전히 갠생기 없이 3쫄 대상이 되면 위험.
- 3조도 마찬가지로 2조가 다시 맞아줌. 8쫄 대상자 주의.
무적기의 종류와 운영
- 도적/성기사/법사: 무적기로 데미지+힐밴+디버프를 모두 씹을 수 있음
- 죽기: 디버프와 힐밴은 씹히지만 데미지는 어느정도 뚫고 들어옴.
- 악사/냥꾼: 데미지는 씹을 수 있지만 힐밴과 디법은 들어옴.
무적조 운영 택틱
- 도적/성기사/법사의 경우, 1번을 그냥 맞고, 2번 맞기 직전에 무적을 써서 몽땅 씹어줄 수 있음.
- 1조는 탱+도법기+원딜힐 로 10명 가량 채워넣음
- 탱 + 도법기악냥으로 7명이 된다면 2조를 저렇게 넣고 광역 뎀감 생존기와 힐업기 하나 정도로 본대를 살릴 넘길 수 있을듯.
- 모자라다면 흑마 등 딴딴한 생존기를 가진 클이 2조로 들어가서 8명 정도를 만듦.
- 3조는 2조 후 3분 5초정도 후에 오는데, 많은 공격대가 2조처럼 반복하기보다는 원딜이 조금 더 들어오도록 하는 듯. 위 근-원-원 택틱과 마찬가지로 8쫄 대상이 되면 위험하니 개인생존기 및 치물 활용
생존기 활용에 대한 생각
- 10~12명이 들어왔을 때, 비전 말살의 데미지는 700만 미만으로 추정.
- 쫄뽑기 대상이 걸릴 경우 281만씩 5틱이 5초에 걸쳐 들어옴
- 보막류 생존기의 경우 언제 쓰던 효율 차이가 없고, 내가 쫄뽑기에 걸릴지 알 수 없으니 같이 맞기 때 쓰는게 좋음
- 뎀감기의 경우 도박수인데, 이론상 효율 자체는 내가 쫄 뽑기에 걸렸을 때 쓰는게 좋긴함. 상황에 따라서는 앞에 쓰면 죽지만 뒤에 쓰면 힐밴 안 풀려도 살 수도 있고.. 아무튼 힐밴이 풀릴 시간을 1초가량 더 벌어줄 수 있긴 함.
- 그런데 내가 쫄뽑기에 걸릴 확률이 작고, 대단한 차이가 아니다보니까 애매한 듯. 아무튼 선택지가 많다면, 보막/힐증가 류를 같이 맞기 때 켜고, 혹시나 내가 쫄뽑기 까지 걸리면 생존기와 치물을 빨아주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