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뽀순공대 업손후기

며칠전 부케들 영웅을 안갔다와서 편하게 가려고 파티찾던 와중에 뽀순공대 업손 신청해서 드감

시작전에 손님들 손들어봐요 해서 드는거 보니 8손님임.

참여업손으로 갔던거 같은데, 1-6넴 스무스하게 밈.

중간중간 '똥쟁이 시키들', 하는데 그냥 스트리머라서 웃기려나 보다 하고 말았음.

아, 5넴에서 바닥안들어가는 사람들 조금 욕하길래 공장이 할말하는 성격이구만 생각함. 

(문제는 손님들 바닥지우는거 해제 안해줌-선수들이 해야되지 않음?)

문제는 7넴. '우리 초블 올릴만 해요? 딜 나와요?' 이런식으로 공대에 물어봄.

어떤사람이 '쌉가능할듯' 뭐 이런식으로 채팅 올라오고, 초블로 진행함.

안되고 터지자 트라이 내내 졸라 욕함 공대 견적볼줄 모르면 오더를 왜하냐 어쩌냐 저쩌냐 시X XXX...이렇게 욕해도 

되나 싶었음.

그 트라이 끝나고 어떤 악사님이 '행님, 그래도 승인한건 행님아닙니까' 하자 진정함.

두번째 트라이 인가도 전멸함.(며칠되서 기억잘 안남. 로그찾아보니 10월4일임) 

뽀순 왈 

'다 물약 처먹어요. 딜도안되는 애들이 무슨'

'우리 선수팟도 아닌데 왜 이렇게 딜물약 안먹는거야' (???!)

'xx님(본인) 왜 물약 안먹어. 다먹어.'

다시 말하지만 업손들과 깡손들이 있었음.

이건 뭐지. 난 업손인데 선수팟이 아니다?? 

그럼 템 분배금 나눠주는건가??

안나눠줄거 같아서 끝까지 물약 안먹음(공략은 다 알고있었고 지킴. 로그는 파딱)

파티창으로 이거 손님팟 아녔어요? 하니 다른손님들도 안절부절 분위기.

어찌저찌 막넴도 몇트해서 킬하고 지들끼리 분배하고 끝남. 

뽀순공대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