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영웅 7킬따리 딜러임.
지난주에 마지막심장, 8퍼까지 보고 이번주에 올킬하면 되겠다 생각을 하고
주말에 개인사정이 있어서 월요일인 어제 파티창을 켜봄.
올킬로 검색을 하니 2탐 확고팟, 3탐 올킬팟, 줄잔부터 트팟 등등이 있었고
확고팟에서는 받아주지 않을테니 3탐 올킬팟 중 막단상 경험 있는 곳을 찾아봐야지 했음.
스트리머파티인데 찾아보니 본캐로는 올킬에 2신도 한 것 같고 5/8영웅 탱커로 올킬을 모으고 있었음.
5/8영웅 탱커가 꼬롬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른 탱으로 올킬도 여러 번 한 것 같으니 괜찮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파티에 들어감.
거의 마지막에 들어가서 공대원들 살펴보기를 거의 못했지만 올킬도 몇명 있고 대부분이 6-7킬, 그 이하의 부캐로 보이는 캐릭들도 있었음.
공장 리딩은 큰 문제 없었고 파티도 스조라크 전까지는 별 문제 없이 원트하고 지나감.
스조라크에서부터 잠깐의 해프닝이 있었지만 3-4트정도에 잡고 쌍둥이도 잡고 줄잔으로 넘어감.
줄잔에서부터 몇명이 유령이 자신을 따라오는지도 몰라서 박아버리고, 뭔가 딜이 모자란 것은 아닌데 냄새가 나기 시작함. 유난히 자주 죽고 실수를 해서 지적을 반복해서 받는 몇명을 살펴보니 5/8, 6/8 이었음. 이미 그 때부터 속으로는 줄잔에서 이러면 울라텍은 물건너갔군 했음.
어찌어찌 줄잔을 잡고 1탐도 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울라텍 앞으로 감. 브리핑을 하고 심장을 치는데 상위권의 법사, 징기들 1700, 1800만 뽑고 있는데 꾸준하게 300~600 왔다갔다하는 비법이 하나 보임. 그 비법은 위에서 말한 반복해서 지적받는 사람이었음. 그런데 울라텍 하면서 공장이 얘기하는 것 보니 '이분이 어제도 내 파티에 와서 실수를 많이 했다' 고 하는 거임. 그래서 '아 스트리머파티 아니면 어디 갈 수가 없는 사람이구나' 했음.
결국 사이페 두번정도 보고 시간 다 돼서 30분만 더하자는 것을 시간 안 되는 사람들 있어서 쫑이 났는데 마지막에 공장이 하는 말이 가관임. 왜 5/8 영웅 탱커로 왔나 했더니
"이 캐릭은 올킬 안 해도 되기는 해요."
스트리머 공장 이해는 됨. 시청자인데 똥캐 안 받아줬다가 시청자 떠날 수도 있어서 진짜 안되겠다 싶은 경우가 아니라면 받아줄 것 같음. 그런데 스트리머 파티 기생충들은 자신이 그 캐릭 운영이 미숙해서 첫 심장에서 클래스 무관하고 1000만 못 뽑으면 일단 숙련도를 올리든지 올킬파티는 제발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임.
물론 내가 갈 곳이 없어 스트리머 파티를 고를 것이 제일 큰 잘못이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