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아님] 빛의 증오기사 골든선

골든선은 아이언포지의 반사회적 모임회인 어둠속 손톱단의 회원입니다.

이 반항적이고 폭력적인 양아치 집단은 20대 이하의 젊은 소녀들만으로 이루어졌으며

지긋지긋한 드워프의 전통과 갈갈거리는 톱니바퀴에 질릴대로 질린 노움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들이 하는일은 어둠의다크한 화장을한채 부모님께 반항하고 길거리의 눈토끼를 발로 차면서 침을뱉고

밤새 시끄러운 반사회적 하드코어 락공연인 타우렌족장들을 감상한뒤 술을 퍼마시고 주정하는것입니다.

부모의 분노에도 불구하고 골든선은 열성회원으로서 

던모로의 흰눈을 어둠으로 물들이는 사명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황금빛 맥주를 마신뒤 황금빛 새벽에 일어나 숙취로인한 현기증으로 발을 헛딛은 그녀는 

계단에서 구르며 머리를 박고 그 충격으로 별이 떠오르며 그만 신성한빛에 선택받고 말았습니다.

이런 빛의 착각으로 인해 그녀는 신성의 힘이 온몸에 감돌기 시작했고

그로인해 어둠의 발톱단의 어둠의다크한 분위기를 찬란한 조명으로 조져놓는 찐따가되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탈퇴위기에서 벗어나기위해 빛의힘을 모두 소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전 아제로스를 떠돌며 빛의힘으로 적들을 파괴하고

부상당한 찐따들에게 사라져라 신성신성을 외치며 치유의 힘을 부어넣습니다.

 

그녀가 어둠의 손톱단으로 돌아갈수 있을지는 오직 빛께서만 아실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