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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전!] 그가 원하던것..

타티로스
댓글: 12 개
조회: 2425
추천: 5
2011-06-18 03:17:16

줄아만이 다시 나왔길래 스토리가 갑자기 생각나서 그려봅니다..

예전에는 줄아만 트롤들도 호드연합(블엘 오기전)이였고 분명 줄아만 출신의 트롤 전사들도 있겠다는 생각을..

그리고 혹시 알아요 유저들이 플래이 하고 계시는 트롤 중에 이런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트롤이 있을줄..

솔찍히 캐릭 만들때부터 어린시절 부터 플래이 하시진 않으셨....(뭐래...-ㅇ-)

암튼 뻘소리 그만하고 들어가겠습니다 -ㅇ-

 

ps.그리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거 같아서.하하 추가로 적을께 있어용

물론 다 트롤들은 검은창 트롤이지만. 줄아만 트롤들도 있다라는 설정을 몇개 붙혔어요.

인간들도 블엘들이랑 갈라섰지만 아직도 스톰윈드에는 엘프들이 있지요 (설정상)

이런걸 빋대어 봤을때 부족은 돌아서도 안돌아 선 애들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모든 사람이 한마음 같지는 않잖아요?? 하하;;

제가 원래 이만화를 그리면서.. 생각한 스토리가요 ㅋㅋ

 

1.주인공 트롤과 다라키가 줄아만에 태어났다.

2.그리고 나중에 줄아만에 얼라이언스 군대가 침입했다.

3.얼라이언스의 공격은 호드군대의 지원으로 무사히 저지 할수 있었고 주인공 트롤은

이모습에 감동을 받아. 호드의 병사로 지원을해 호드 도시로가서 훈련을 하기로 한다.

4.호드의 전사가 돼어 여러 전쟁지역을 돌며 동료들에게 여러번 목숨을 구해 지기도 하고.

자신을 위해 죽는 동료들도 여럿본다..그래서 호드의 동료들은 '친구'이상의 존재가 됐다.

5.그사이 블러드 엘프가 연합에 가입을 하고. 주인공 트롤또한 블러드 엘프의 가입에 격분을 하여

줄아만으로 떠날려고 하지만 전쟁 지역에 있었기 때문에.. 이전쟁을 끝낼때까지 보류 하기로 한다.

6.전쟁이 생각보다 길어지고 장기전으로 가기 시작했다..그사이 새로운 연합 블러드 엘프에서 지원을 오게 돼고

거기서 한 블러드 엘프 여성을 만나게 됀다 처음엔 온갇 편견과 혐호감 그리고 무례하게 대했지만.

전쟁도중 자신의 실수로 죽을뻔한 위기가 처해졌을때 그여성이 구해주었다.. 그뒤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돼고

그동안 자신이 편견의 눈을 가지고 있었다는걸 깨닷게 됀다 .. 마음의 문을 점점열게 돼고

많은 대화를 해보면서 사실 종족이란 '중요하지 않다'라는걸 깨닷게 됀다..그리고 여러 일을 겪으면서

그 블러드엘프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발전하게 돼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됀다.

7.주인공 트롤은 전쟁이 끝난후 자신이 얼마나 잘못됀생각을 하고 있었고 블러드 엘프에 오해와 편견에 둘러 쌓여서

호드 연합을 탈퇴하고 반기를 들음으로 인해 줄아만이 어떠한 결말을 맺을껄 잘 알고 있었다.

주인공은 그런 일을 막기위해 고향 줄아만으로 가서 '줄진'을 설득 시켜 볼려고 하지만..

줄진은 오히려 배신자라고 하면서  주인공이 보는 앞에서 '배신자의 피'라는 이유로 부모를 무참히 살인해버린다.

그리고 주인공은 본보기로 보여준다면서 높은 감옥에 가둬서 모든 트롤들에게 보여주며

천천히 굶겨 죽일려고 했다. 하지만 그때 주인공의 소식을 들은 호드에 동료들이 주인공을 구하러오고.

탈출 과정에서 '줄진'에게 자신이 사랑했던 블러드 엘프 여성을 잃는다..

8.그리고 호드의 도시로 돌아온 주인공 트롤은 지금 줄아만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는걸 깨닷는다..

그리고 이대로 가면 파멸의 길로밖에 가지 못한다는걸 알고...자신의 손으로 직접

이 반란의 선동자를 처치하여 반란을 잠재운다음 다시 예전의 줄아만으로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자신이 지휘관으로 먼저 줄아만에 가서 진압을 한다면.. 그래도 한사람이라도 덜 죽일수 있기때문에.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기로 한다...

9.그리고 주인공은 줄아만으로 가서 반란 선동자들을 처치를 하고 이제 마지막 줄진도 처치하게 돼는데...

이처치하는 모습을 다라키가 보고 만다..

줄진을 죽이는 친구의 모습에 충격에 빠진 다라키는 충격에 해어나오지 못하고..

다라키는 친구(주인공)을 저렇게 변하게 만든 호드에 대해 적대감을 품께됀다...

호드의 연합에 부정적인 시각이 아니였지만 자신의 친구를 저렇게 만들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도

호드에 대한 복수는 충분했다... 그래서 다라키는그뒤 호드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고

줄진이 죽은후에 다시 병력을 모으기 시작한다,

10.반란이 진압돼고 주인공 트롤은 계속 호드에 남아 있으면서 자신의 고향과 호드를 다시 예전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다 매일 줄아만과 오그리마를 드나들며 서로 서로 설득을 시킬려는 노력을 한다.

11.시간이 지나고... 대격변이 오고 대격변의 혼란을틈타 다시 줄아만이 반란을 일으켰다.주인공의 그동한의 노력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 버린것이다..근데 주인공이 반란의 주모자를 알고 더 충격을 먹었다..바로 자신의 '친구'다라키가

줄아만의 반란을 일으킨거였다... 주인공은 설득해 볼려고 하지만.

다라키는..명애가 죽은 전사는 죽은 전사라며 주인공은 호드의 악마들이 주인공을 죽였다고 말을 하며.

주인공의 목숨을 빼앗은 호드에게 목숨을 다바쳐서 저항 할꺼라는 말을 한다.. 그러면서 목숨을 살려주며 줄아만에서

쫒아 내면서 '지금 죽일수도 있지만 이것은 죽은 친구에 마지막 배려'라고 하며 다시 오면 친구의 명애를 위해

죽이겠다고 말을 하고 주인공을 보내준다..

12.쫏겨난 주인공은..극심한 고민에 빠진다...자신의 절친한 고향의 친구 다라키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호드의 동료들..

이 무엇하나의 편에 설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호드의 동료들이 자신의 친구를 죽인다고 하면.

아무리 정당한 이유가 들어도 자신이 호드의 친구 ,동료들을 용서 할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됀다.

그리고 .. 자신의 고향의 친구이자 절실한 친구와 마지막 작별을 하기 위해 줄아만으로 떠났다.........

 

라는 내용을 생각하고 만들었거든요 사실 이 전내용도 엮어 만화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근데 제 만화가 하도 발이라... 보는 분들이 이해도 못하실 뿐더러... 저렇게 만화를 그리면 엄청 길어질꺼 같아서

이해를 돕기위해 제가 저 만화를 그리기전 생각했던 스토리를 몇글짜 끄적거려 봤네요(만화보다 글이 더기네;;)

암튼 ..즐와돼세요

 


Lv35 타티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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