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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바렛 M82A1의 탄환 50구경 탄환]
탄환의 크기와 손가락의 크기를 비교해보면 왠만한 손가락보다 탄환이 길다

좀더 확실한 비교를 해보면
대략 골프공의 3배의 길이정도로 50cal은 무척 큰 편 ㅇㅅㅇ
사람이 저런걸 맞는다고 생각하면...뻐와 살이 분해되겠군...

일단 바렛이 '대물저격총' 으로 생산되긴 했어
하지만 게릴라 전 같은 경우엔 벽 뒤로 숨은 적을 사살하기 위해서였지...

그리고 바렛이 나오기 전엔 게릴라 전에 사용했던 화기중 하나는 50cal을 사용하던 M2 중기관총이었다고 해.
하지만 M2 기관총을 들고다닐수는 없는 노릇이었고....
그래서 생긴게 바렛이야 ㅇㅅㅇ


[이 사진은 바렛으로 모의훈련을 할때 대물 후 사진]
사진을 보면서 알수 있는게 겉부분만 위태로운게 아니라 내부도 있어도 아프겠다 =ㅂ=
솔직히 바렛의 관통력 때문이 아니라 바로 50cal의 파괴력이 이런 힘을 발휘한 거긴 해.

[멕시코 특수부대 GAFE! 간지 작살!!]
현재 바렛은 20개국이 사용하고 있어
미국,스웨덴,멕시코 등 여러 나라가 사용중이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정식채용을 하진 않았지
[특별편: 바렛의 종류]
바렛에 상당히 많은 파생형이 있어

[M82 초기원형]

[M82A1]
1986년에 개량되었어. 방열을 위해 홈이 파이고, 스코프가 고장나거나 없을 경우를 대비해 조준사격을 할 수 있도록 가늠자와 가늠쇠가 생겼지. 그리고 운반용 손잡이와 총열과 일체인 커다란 소염기가 추가 되었고, 엎드려쏴 자세에서 총의 흔들림을 줄이기 위해 개머리판 안쪽이 손잡이화 되었어.
[M82A2]
1987년 M82A2 불펍 소총은 어깨에 메고 쏘도록 설계되었어. 하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생산되지 않았어. 움직이는 목표물을 상대로 했을 때에는 적절했으나, 대헬기 화기로서는 시시했기 때문이지.

[M82A3]
M82A1M이라고도 하는 M82/A3는 미육군에 의해 개량되었어. 리시버 상부에 긴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되고, 소염기와 양각대가 분리되도록 고쳐졌어. 미해병대에서 많이 쓰고 있지.

[M90 / M95]
M90은 M82을 조금 단순화하여 반자동기능이 빠지고 불펍식으로 바꾸고 탄약을 1/2로 줄였어. 전장은 1143mm, 총열은 737mm로 스코프를 장착하지 않았을 때의 무게가 9.98kg로 매우 성공적인 모델이지. M95는 손잡이와 방아쇠를 앞으로 조금 옮겨 손이 큰 사수라도 걸리적거리지 않게 수정하였고, 장전손잡이를 사수쪽으로 기울이고 기울기를 낮추어 빠르고 편리하도록 개량하였어.

[M99/M99-1]
1999년 첫선을 보인 M99는 M95를 탄창을 끼우지 않고, 수동으로 장전하도록 단순화한 단발사격형(1280mm, 838mm, 11.36kg)이야. 시가지에서의 대저격용으로나 폭발물 제거용으로 사용돼. M99-1은 전장과 총열의 길이를 줄여 더욱 경량화한 것으로 길이는 각각 1179mm, 737mm으로 무게는 9.53kg이지. 가늠자와 가늠쇠가 빠졌으므로 스코프 없이는 조준사격을 할 수 없어.

[M107]
M82A1과 A3의 장점을 혼합한 것으로 피카티니 레일의 높이가 낮아지고, 탄피가 때때로 사수의 얼굴을 강타하는 문제를 고쳤어. 2005년 8월, 4년 계약으로 3,100정을 공급하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