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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블리자드 너무 잔인하다..;

아이콘 빙결의덫
댓글: 3 개
조회: 927
2015-11-06 16:58:04

얼라 주둔지에 유명한 짝사랑하는 두명이 있는데

 

부관 쏘른과 건축가 바로스 알렉스턴

 

둘이 서로 짝사랑만 하고 서로 말은 건내지 못하고 머뭇머뭇거림.

 

오늘 주둔지 대장정 퀘스트 하는데

 

바로스가 쏘른이 좋아한다는 장미를 구해다 달라는 퀘가 시작이였음.

 

장미를 구해다 주니까 주둔지에 기습이 있었음.

 

 

부관 쏘른이 늑인으로 변신해서 암살자를 막아줬다고 또 반해버린 바로스...

 

얼릉 장미를 받더니 숨겨놓고 사태가 진정되면 줄려고함.

 

쏘른은 그런것도 모르고 암살자를 잡으라고 사령관을 부려먹음.

 

암살자 3명을 다잡고 돌아오니 아래와 같은 상황이 펼쳐짐..

 

 

 

암살자가 쏘른의 심장을 노리고 찌르려 하자 바로스가 몸빵해서 쏘른은 살고

 

바로스는 그대로 즉사해버림..

 

 

쏘른은 늑인으로 변신하더니 오열하기 시작함..

 

오열하며 이런말을 남김

 

바로스, 바도 같은 사람... 날 사랑한다고 왜 더 일찍 말하지 않았나요? 그러면 이렇게 끝나지 않았을 텐데.

 

이 주둔지 대장정을 끝나고 나면 쏘른의 탁상 앞에는

 

바로스가 선물해준 장미가 꽃병에 담겨서 간직하고 있음.

 

 

 

쏘른은 더이상 인간폼으로 돌아올 생각이 없다고하니 더 짠함..

 

 

 

 

 

 

와우저

Lv83 빙결의덫

라이트한 유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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