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전을 진행했지만 시즌이 열린 당일이라서 그런지 평전은 조금 순위가 밀린것 같습니다.
그나마 사람이 좀 많은 주말에 평전을 모아서해보겠습니다.
시즌초라서 템은 비슷하지만 실력차가 많이나는 파티를 만났습니다.
안좋게 보시는 시선도 있었는데 오히려 이분들이 다른컨텐츠보다 우선적으로 평전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입니다.
다만 좀 더 많은분들이 평전을 할 수 있게 여러파티를 모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도 불평불만이 많습니다. 세시간가량 400줄정도 썼다가 너무 징징대는것 같아서 다 지우고 줄여씁니다.
제가 미련해보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저번시즌에 점수를 더올리고 싶었고 업적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 선동해서 등쳐먹는다는 얘기가나오면 순수하게 평전을 즐기시는 분들께 피해가 갈까봐 기존의 캐릭터는 포기하고 새로키워서 0점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번시즌도 이 캐릭터를 위주로 즐겨볼 생각입니다. 제 개인의 업적이나 칭호욕심으로 평전을 하자고 하는게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번시즌에 목표를 달성하신분들은 제 진심이 느껴지신다면 이번시즌은 게임을 즐기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시즌은 특히 숙제도 적어서 이것저것 키워서 즐기기도 좋을 것입니다.
물론 실력좋으신분들은 투기장으로 충분하시겠지만 주간보상을 열기에는 가볍게 평전을하는 것이 효율이 정말 좋습니다.
한와는 북미처럼 24시간 오픈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나랑같이 게임했던사람, 필드에서 보던사람, 무작전장에서보던사람이 보이는 한와에서 하는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몰리는 특정시간에 계속해서 평전을 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발 마이크를 구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개인의 퍼포먼스는 계속하다보면 충분히 상향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평전은 판을 읽을 줄 알아야합니다. 애드온을 사용하는것도 한계가있습니다. 서로 상황을 말해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력이 당장에 좋은분들을 모집하는게 아닙니다. 오셔서 같이 연습해봅시다.
주말 낮시간마다 평전은 시도해보겠습니다. 뭔가 새로운 캐릭터들이보인다던지 파티가 여럿 돌아가는 느낌이 드는 시점부터 주중에도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너무 극도로 이른때부터 평전을 하자고해서 죄송합니다. 좋지못한 모습만 보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