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에 파흑의 세트 효과를 살펴보자
2세트 - 영혼의 조각을 10개 소모할 때마다 황폐의 의식이 발동되어, 다음 혼돈의 화살이나 불의 비 시전 시 영혼의 조각을 소모하지 않고 즉시 시전됩니다.
4세트 - 황폐의 의식(2세트 효과)을 소모하여 혼돈의 화살이나 불의 비를 시전하면 8초 동안 신성모독을 소환합니다.
여기에 전설효과 한가지를 살펴보자 (밑에 붙임)

자 영혼의 조각 10개 소모할때마다 꽁 카볼이 발사되는대
카볼 발사때마다 25%씩 공격력이 증가한다 감이 오는가?
거기다 불정령까지 떨궈서 영혼의 조각 수급을 돕는다 ( 셋트효과에 따른 불정령은 조각 수급과 무관)
그렇다 바야흐로 대!파흑의 시대가 온것이다
그건 EU/NA 예선 결과에서도 나오는데
NA에서는 POWER MEN의 암살파흑신사 조합이 도법사의 NOVUS를 누르고 본선에 직행했고
EU에서는 CASUAL DADS의 같은 조합이 SK Pieces는 Maro가 냉법(!)을 타고 파흑을 보좌하며 본선에 합류했다
EU - 본선행 4개팀중 2팀에서 파흑 주전으로 본선행
NA - 본선행 4개팀중 1팀에서 파흑 주전으로 본선행 (Thugonomics가 네임드라고는 하나 EU Casual Dads팀을 참조해서 새팀을 짠것이 아닌가 한다(갠의견))
갠의견 : NA보다는 EU가 투기장의 트렌드/메타를 선도하는 것 같다
Pika팀인 골든가디언은 전승으로 수요일 예선을 뚫고 Team Liquid와 붙었으나 3연패.. 거기다 Three and a Half men
의 도법사팀에게 2패까지 더해서 5연패를 하다 역스윕으로 겨우 본선에 합류할 수 있었다
복술 때려친다고 했던 Absterge(SNS에서나 트위치에서 본인이 그렇게 밝힘)는 또 복술로 나오고
피카부는 또 암살로 나왔으나 Wizk가 나페를 타고 페이가디언의 가면 쿨감까지 피카부를 밀어주면서
'원한'을 30초 짜리 쿨로 만들면서 상대 끔살을 이끌어 내어 기분좋은 역스윕을 만들어냈다
틀린거 있으면 이해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