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평점제 1인조합전때문에 느껴진 투기장악현상

요즘 하기싫어짐.
이유는 원래 1인조합전은 그냥 명예점먹용도,연습용도인데.
지금이게 생겨서 22,33은 원래보다 활발하지못함.
1인조합전 33보다 심플한 22를 좋아했는데.
그리고 더욱더 중요한게 딜러들과 힐러비율 너무나도 차이가커서 딜러를 하기싫어짐.
이유는 여전에는 그래도 정복점수점먹한다고 22하는 힐러님들이 많았어. 근데 지금은 힐러들 22할거면 차라리 1인조합전함.
그렇게 되면 딜러는 22힐파트너찾기힘들어짐.
그렇다고 무식하게 딜딜로 빨리 죽이냐못죽이냐 자살식노잼조합은하기싫어.
자연적으로 멍때리면서 대기시간이 긴 1인조합전 "어쩔수없이" 노가다식으로하게됨.
아니 나도 하기싫어지는데 다른 딜러들마음도 비슷하겠지.
내가 아는 와우투기장 이게아닌데.
투게유저들도 벌써부터 온도차가 식어드는게 눈에보임.
이게 솔직히 투기장이 활발하냐안하냐는 그냥 투기장파티찾기 딱 열어보면 파티많냐안많냐가 결정적요소였거든, 그 이유는 안광으로 직결적으로 보이니까. 근데 지금은 다 1인조합전하러가고 아무도 없어.
오랜만 복긔한유저거나 뉴비들은 이런걸 봤을땐 아 망곤텐츠인가라는생각밖에 안들걸?
결론: 평점제 1인조합전 = 기존본연의 재미마저 망치는똥시스템.
이래가면 pvp오래못간다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