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그렇게 이쁘고 멋지다고 해도 내가 마음에 안들면 마음 1도 안가는 것
내가 빠져서 헤어나올 수 없을 만큼 좋아하게 되어도 그 사람이 날 안좋아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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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냥 그렇게 '좋다좋다 사기다'해서 키우지만 정이 1도 안가고 노잼, 쎈 건 알아도 노잼, 할 맛이나 정이 안감
왜 하고 있는거지? 만랩 키우고 짱박아둠..
잠행에 대한 로망도 있고 진짜 멋지게 플레이 하고 싶어서 항상 도적 하나 제대로 키워서 연습하자 하지만 젬병, 손고자, 허접함에 그지없음.. 어려워서 또 접게 만들고 은신만해서 피없는 애 뒤치기만 노리는 신세 매번 도망만 다님
파흑이 '정말 강하다 한방 맞으면 빈사다' 등등 멋진 플레이를 상상하며 조합전 들어가서 신나게 두들겨 맞고 미터기에 혼화 한두발 있는거보면 욕나옴.. 드리블하면서 멋지게 카볼 난사 하면서 터트리는 걸 상상해보지만 현실은 줘터질뿐(몹한테 화풀이 함)
조드 10사기다 죽지도 않고 도망도 잘가고 미터기 찢는다 등등 여러 좋은말이 난무하는 가운데 외형때문인지 스킬이 많고 변신하는 것 때문인지 쳐다보기도 하기도 싫음 진짜 외모가 한몫하는듯 함
이상 쎄다고 해도 정이 안가는 클과 쎄서 정붙이려고 하면 너무 고난도 고스킬을 요구하기에 현타 씨게 온 와재가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커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