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군단땐 그나마 몇 번 본거 같은데
내부전쟁 들어와서 ㄹㅇ 한번을 못봄
보통 시작하면 방어측이 오른쪽 공방에 내려가있고 공격측이 거기로 가는데
당연히 무작에서 일치단결해서 갈리 없으니 각개격파 당하고 그후 바로 20명쯤 탈주한후
15분후 무의미한 썰자가 진행되다 그대로 게임 끝나는게 90%고
10%는 힘쌈을 이기긴 하는데 방어측 별동대가 탑순회하는걸 못막으니 결국 15분 안에 뚫는거 아니면
그대로 끝나고.
그냥 아슬아슬한 게임 자체가 없음
고대해안이 별로 평은 안좋았던거 같지만 그건 공격이 이기기도 하고 방어가 이기기도 하고
고작 몇초 차이로 클릭하느냐 마느냐 하는 쫄깃한 겜 진짜 많이 나왔는데
겨손에 비하면 훨씬 선녀였다는 생각이 드네
정섬도 파괴전차랑 수리검 개너프해놓으니까 격납고 따는순간 승패가 갈라진거나 다름없는 겜이고
격납고 따이면 뭔 짓을 해도 딱히 의미가 없음. 수리검이야 도적 한두명으로도 깨부술수 있고
아무리 대규모 무작이 그저 명점 파밍할 뿐인 컨텐츠라지만 이따위로 방치하는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