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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푸념주의] 요즘 33 하면서 느낀것

아이콘 요키링
댓글: 13 개
조회: 1623
2025-05-29 03:07:10

원래 모르는 사람한텐 좀 겁이 많은 편이라
와우 할 때도 늘 아는 사람이랑만 했어요.


그래서 한번 친해지면 몇 년이고 오래 오래 잘 지내는 스타일이기도 하고요.


이번에 복귀하고 나서 3:3을 그래도 용기내서
여러 사람들이랑 하게 됐는데,
열심히는 하지만… 한 판 끝나고 찾아오는 그 침묵.
그리고 또 한 판, 또 한 판…
그 사이사이의 침묵이 자꾸 저를 괴롭게 해요.
‘왜 졌을까…’ 하는 자책감이 계속 들어요.


뭐가 문제였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고,
잘하는 분들 영상도 보고
제 플레이도 다시 돌려보는데,
그냥 모르겠어요.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요즘 드루로 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 영상 보면 표범 되어서 막 스턴도 넣고 치고 그러던데
저는 회오리는커녕 완전 넉 놓고 힐만 정신없이 하고 있어요.


사실 수사를 계속 하고 싶긴 한데
마나가 너무 부족해서 할 맛도 안나고..


그나마 늘 도와주고 지지해주는 분이 계셔서 

"그래 좀더 열심히 해보자"  "언젠가 진짜 잘하는 힐러가 되서 보답하자" 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그분이 딜러 데려와서 같이 3:3 할때면..
이러다 북미섭 딜러분들한테 전부 차단당하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ㅋㅋ


 내가 33을 계속 하는건 민폐다는 생각에 잠도 안와요 ㅠㅠ


걍 승률 30퍼 찍고 늦은 시간에 징징글 써보았어요

Lv52 요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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