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어제의 일기.

어제는 참 등락이 심했던 날이다

첫판에 한국분들 2도적 야드 복술 이렇게 만나서

진짜 온갖cc 다맞으며 눈물의 똥꼬쇼 하다가 

시작하자마자 급장빠지고 안뺴면 무적이 빠지고 ㅜㅜ 

생각보다 징기가 cc가 부족하단 생각이 많이 들었음ㅋ

그래도 가평빨로 20점 정도 오르길래 안도의 한숨을쉬구 ㅋ

다음판을 빠르게 돌렸는대

분전 법사 조드였나 그랬던거 같음 기억이 잘 안남 ㅋ 

이번판은 진짜 웃겼던게ㅋ

딜러 하나 패고 잇으면 알아서 게임이 끝나는 그런 구조였음ㅋ

맛도리로 6승을 해버렸는대 2판은 진짜 그냥 하나 잡고 패는대 반대편에서 적이 죽는 상황이 자꾸 나오구 ㅋ

4승은 진짜 잘패기도 했고 2딜힐이 겹쳐줘서 딜도 광광 눈뽕도 3눈뽕 ㅋ

올해 첫 6승이라 손발이 덜덜 떨렸음 도파민 굿 ㅋ

근데 문제는 다음판임 바로 6패 내리꽂고 2000점대에서 1900로 내리앉아버림 ㅋ 

기억도 하기 시름 ㅋ 노잼ㅋ 

그래도 기념샷 하나 남겨놔서 다행 ㅋ

그리고는 점검 걸려서 컴 껏음 ㅋ

내가 잘한건지 가평빨인지 편차가 크고 몇판 하지도 않았는데 점수가 내기준 높아서 ㅋ

징기가 좋으건지 어안이 벙벙함 ㅋ

일단 판수좀더 밀어보고 시즌말까지 결투사 달아보고 싶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