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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즌2 솔큐 2400 마무리 복술 후기

평화로운술사
댓글: 3 개
조회: 1081
추천: 4
2025-08-10 19:19:48

한창일 때는 와우가 인생이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는 쉴 때 솔큐를 킬링타임으로 보내는게 더 행복하다고 
느껴지는 점이 의미가 더 커진 것 같음

스스로 갈아 넣으면서 연구하고 성장하는 건 
하라고 해도 못 할 것 같기도하고 

대충 멀록io 들어가서 랭커 정보 긁어서 복붙하고 
왜 그런지  30분 정도 각 잡고 복술 장점만
파악해도 이정도 수준에서 즐기고 놀고하는 건 
아직 가능한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다만 이번 시즌 복술은 메타 점수 뒤에서 1~2등이라
애먹긴 했는데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신기 만나면
분노가 느껴지는 것보다 그냥 살짝 허무했음.

그러다가 어차피 나는 킬링타임으로하는건데 뭐 어때
멘탈잡고 다시 큐 돌리고 반복 또 반복

언제까지 와우가 취미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함께했는데
시즌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거보다 어려워지지 않고 
복잡한 방향으로 바뀌지만 않았으면 하는 작은 바람

다음 시즌도 솔큐에서 만나면 재밌게 해요 ㅎㅎ
이번시즌도 재밌었음

Lv23 평화로운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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