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1. 영웅특성
이번 시즌은 폭풍 한방이 유행이라 대부분 폭풍인도자 특성을 타고, 이번 패치로 승천 중 폭풍은 번화/연변상태 무시하고 소무 최대 10중첩을 소모하도록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지난시즌보다 승천폭딜이 훨씬 강해졌음
영웅특성 중 자연의 보호/쇄도하는 해류는 본인 취향 껏 하면 됨.
자힐 빈도가 낮다면 직업특성: 신선한 물, 영웅특성: 쇄도하는 해류, 명예 특성: 폭풍술사, 를 빼고
자연의 보호를 찍고, 명특은 주술의 힘을 찍으면 됨.
2. 전문화 특성
일단 위 고양 특성이 Supatease 방송 중 나온 Bigdam 특성임. 저걸 안타면 늑정 낙뢰트리를 타게 될텐데, 한국인종특 지연시간때문에 낙뢰 2인이상 타격 조건을 맞추기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미터기로 보면 딜량이 2% 내외 밖에 안나옴.
용채 사용 빈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용암공세를 세계의 분리로 바꿔도 괜찮을 듯 함.
일부 정령의 맹공이나 서리술사 유산의 포인트를 빼서, 2포를 빼서 태고의 폭풍까지 찍거나, 1포만 빼서 분리된 정령을 2포까지 채우는 사람이 있는데, 승천의 폭격 뎀지가 상당한 상태에서 서리/맹공 두개를 빼면 폭격 뎀지가 20% 정도 날라감. 개인적으론 비추. (그리고 역시 한국인 지연시간 이슈로 태고의 폭풍을 맞추기가 생각보다 힘듬)
3. 직업 특성
사실 직업특성은 다들 자기 편한대로 찍기 때문에 마음가는대로 찍으면 될 듯.
정령의 걸음/돌풍은 개인 취향이겠지만, 정령의걸음 쿨이 1분으로 너무 길어 발 푸는 효과 이상으로 구림.
그리고 돌풍은 뒤로 도망 가는데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더 좋음.
고술 자힐이 좋아져서 그런가 고술을 먼저 안까는 판이 간혹 나오는데 그 때 사술 뺑뻉이를 위해 사술 쿨감을 넣었지만, 상위권 고술 대부분이 시간낭비/특성낭비 라고 생각하는지 저건 잘 찍지 않음.
대지의보호막은 유지를 잘 하면 괜찮겠지만, 자힐뻥 효과를 받을게 아니라면 유지하느라 글쿨소비하는것도 크고, 대보 까지 없어도 자힐은 쎔.
사실 정말 극상위권 고술이면 토템의 귀환을 주로 사용하지만, 나이드니깐 그런거 잘 못하겠어서 안찍고 함.
명특
명특은 폭풍술사/잠복/마흡 거의 고정
근딜판에선 마흡을 반격토로 한번 슬쩍 바꿔보고, 상대방이 대응을 하는 지능을 갖고 있다면 주술의 힘을 찍자.
스텟
PVP 모드 기준 가속 20% 정도에 올특화 하면 됨.
가슴 망토 손목마부나 바지 키트 이런건 대충 다 알테니 이속 붙은 민첩마부/민체 키트 바르면 됨
반지는 저주받은 특화로 치명타 까고 특화를 더 올렸음
무기마부는 돌매듭으로 특화 올인
제작은 첫째주에 목걸이/반지2 만들었고, 특유/특유/가유 로 만들었음
티어는 머리 제외하고 4셋 할 예정.
딜 사이클
이번 시즌 고술의 핵심은 무조건 10중첩 번화(폭풍)을 얼마나 많이 쓰는가가 핵심임.
태고의 파도도 소무 5중첩 땡기기 위해 쓰는거지, 저걸로 뭘 해보자는게 아니기 때문에
대상에게 화충이 없어도 화충유지에 목 메일 필요도 없고, 태고를 쓸 때만 화충 한번 스윽 넣어주고 태고 하면 됨.
8~10중 번화(폭풍) > 태고(이 때 화충없으면 화충) > 폭격 > 한랭발린 10중 냉충 or 전격 or 한랭 or 용채
토림특성으로 번화 후 소무가 리셋되었다면 그대로 번화만 쓰면 됨
파바도 소무를 빨리 채우기 위한 쿨이라고 보면 됨. 파바때 소무10중이라면 번화를 쓰는게 나을 정도.
물론 승천 땐 다른거 볼 필요없이 폭격(바람의 일격) 만 날리면 됨. 10중첩 아닌 상태에서 폭풍이 떠도 그냥 날리면 됨.
대충 이런 느낌 (폭풍 다음 번화는 두번 때리기 때문에 저렇게 나옴)
생존
이번시즌은 피통 80%도 2~3초안에 날라가는 시즌이라 뭐 달리 할 말이 없음.
쇄도하는 해류 5중첩 + 폭풍술사 자힐이 상당히 쎄기 때문에 피통이 50% 언저리에서 힐업이 안된다 싶으면 자힐 꽂으면서 살아야함.
쇄도하는 해류중첩은 폭풍이 한번에 여러대상을 타격했다면 그 숫자만큼 중첩이 되기 때문에, 펫이 많은 대상에게 폭풍을 쓴 경우엔 한번에 5중첩이 되기도 함.
토림특성으로 소무 리셋이 잘되면 번화-자힐-번화-자힐도 가능함.
피통 무관 아군 힐러 매즈에 할게 없다면 바로 잠복을 타주는것도 추천
기둥위치는 항상 생각하면서 돌풍으로 도망갈 궁리는 항상 하고 있어야함.
기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스킬창 보는게 쉽지 않으니 소무중첩/태고쿨/기타등등 주요 쿨기나 지속시간 보는 위크오라 혹은 기본 쿨관리자 UI를 잘 보이는곳에 놓자.
한놈 무식하게 밀고가는건 대부분 게임 말리기에 딱 좋으니 생존기 켠 놈은 바꿔가면서 패고, 누가봐도 뒤로 쭉 빼면서 낚시하는놈 있으면 버리고 아군 힐러 근처에서 알짱대는 놈을 패는게 좋음. 고술은 발이 구리기 때문.
그렇다고 오픈된 곳에서 냅두면 뒤지게 아픈 비법/격냥/파흑 같은걸 냅두는 사람은 없겠지?
매크로는 거의 할게 없음. 주술의 힘 명특을 찍었을 경우를 대비해서 dynamicMacros 애드온을 이용해 딜러1명 대상으로 블러드/영웅심 사용하는 매크로를 만들던가, @player#를 잘 쓰는 사람이면 해당 매크로를 만들어두면 좋음. (본인은 dynamicMacros 애드온을 씀)
같은 방법으로 저주해제를 아군힐러대상 해제 매크로 하나 만들어 두자
아군대상 힐러 저주해제에 적군 정화 스킬을 같이 묶어놓으면 아군힐러가 정배되었을 때 원키로 해제가 가능하니 사용하면 좋음
#SHOWTOOLTIP 영혼 정화
/시전 [known:상급 정화, @힐러이름, harm] 상급 정화;[known:정화, @힐러이름, harm] 정화;[@힐러이름] 영혼 정화
(known은 특성을 익혔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명령어. 2버프정화 or 1버프정화 를 판단하는 매크로)
아군 힐은 설정에서 단축키-클릭시전에 치유의 파도를 등록해서 공격대창을 클릭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
토템재배치를 잘 쓰면 적군도 좋아죽고 아군도 좋아죽음.
멀리 공포로 날아간 아군은 진동 재배치로 60미터 밖으로 나간 아군도 해제 가능하고, 속박토템 재배치를 하면 두군데 광역뿌묵이 가능함. 축전도 마찬가지로(2연속 터지는 특성 찍으면) 딜러 스턴 한번 힐러 스턴 한번도 가능함. 물론 그냥 한군데 두번 터트리는게 더 좋은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