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PVP는 한밤 1시즌에 처음 해봤고
대공세는 2300점 장군,
조합전은 2100점 결투사로 마무리 했습니다.
근데 특히 1시즌 말 대공세 큐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큰 피로와 스트레스를 느꼈고
2시즌은 한와 북미 병행 하고 있습니다.
교대 근무라 밤에 일하고 낮에 게임 할 때도 많은데
낮에 북미 만렙 찍고 대공세 돌렸을 때
큐 바로 뜨는 거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점심시간 ~ 2시가 북미 피크 시간이라고 하던데
딜러도 큐 돌리면 바로 잡히는 수준.
한와는 솔직히 매번 같은 사람들, 같은 직업이랑 매칭 되다보니
시작 전에 솔직히 승패가 예측되는 경우가 많은데
북미는 매 판 다른 유저, 다양한 직업군과
게임을 했던 게 큰 장점 중 하나였습니다.
여기까지가 좋았던 점이고..
핑 문제.
참으면서 할만하냐 아니냐 차이인데
솔직히 참기 힘든데 낮에는 북미에서 해야만 하니까
그냥 흐린 눈 뜨면서 하고 있습니다.
가끔 답답해서 울화통 터질 때도 있는데
게임을 아예 하지도 못하는 것보단 나으니..
참고로 KT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취감.
지금 한와 대공세, 조합전 1600~1700점인데
북미 대공세는 대장군, 조합전은 정예 획득했습니다.
즌검 목표로 하신 분들은 확실히 다를 것 같긴한데
그 아래 보상은 솔직히
북미는 그냥 게임 돌리면 주는 수준이라
1시즌 한와만 했을 때 제발 대장군, 정예 하면서 게임 했던
그런 쫄깃함과 성취감은 없었습니다.
솔직히 PVP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나 대장군이요 나 정예요 이런 맛도 있는데
북미는 즌검 제외하면 그냥 개근상 느낌..
게임 수준도 북미 2400점보다
한와 1600점이 더 어려운 거 같고
일단 탈주를 왜 그렇게 많이들 하는지..
근데 확실히 저 같은 PVP 뉴비도
양학하는 맛, 학살하는 맛을 느낄 수 있어서 그건 좋았습니다.
한와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북미에서 스트레스 풀고..
포에버 등장.
소위 말하는 김치 타임에도 북미가 더 잘 열렸는데
요즘 김치 타임은 한와랑 비슷하게 뜹니다.
김치 타임에는 굳이 핑 스트레스 받으면서 북미를 할 이유가 없더군요.
정리 요약하면
즌검 목표로 하시거나 삼기장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병행하실 거고..
9 to 6 직장 다니면서 삼기장 안할 거고 대공세 or 조합전만 한다.
-> 북미 굳이..?
김치 타임 외 게임 할 시간 많고 김치 타임에 못할 때 많다.
-> 무조건 북미
인생 졸업 or 갓수라 잠자는 시간 빼고 게임한다.
-> 한와 북미 병행 행복와우
평일에 게임 못하고 주말만 가능하다.
-> 가능하면 둘 다 병행 추천, 1개 고르면 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