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 법사로 밀리 상대하는법 물어보는 분이 있어서 자세히 상황별로 정리하고 있었는데 실수로 두번이나 날려먹고 멘붕한 나머지 간단 정리로 방향을 바꿨당. 밀리클을 상대할때 벌어지는 시나리오보다는 주의해야 하거나 지켜야 할 부분을 중점적으로 써보았으며 매우 기초적이고 간단한 내용이다.
1. 징기
-성보, 자손 마훔을 최우선으로 한다.
-문양박은 화작으로 서폭을 최대한 동결과 얼회 시간 안에 터뜨려 큰딜을 도모한다.
-징기가 딜 쿨기를 쓰면 깡마 변이로 시간을 꽁으로 보내게 만든다(동결에 써야해서 급장을 쓰지도 못한다)
-얼회를 칠때는 깡마를 먼저 넣어두어 해제를 하지 못하게 하고 이 사이에도 서폭+화작으로 깨알딜을 넣어준다.
-점멸은 심망 전에는 거의 쓸일이 없으며 피치못하게 점멸을 썼거나 드리블이 여의치 않을땐 환영을 뽑아준다.(깡마를 넣으면 심망을 맞지 않는다.)
-징기가 무적을 쓰면 당황하지 말고 무빙으로 도망다니다가 결국은 멈춰서서 힐올리는 모습을 감상한다. 무적이 거의 끝날무렵에 맞춰 변이를 시전해서 넣어주고 장신구 돌리고 풀딜을 먹여준다.
-마격피가 남았을때 생존기나 힐을 올리지 못하도록 깡마를 먹여주고 마무리 한다.
2. 도줌
-그밟 도적인지 맘가 도적인지 확인한다(대부분 맘가도적이다)
-맘가 도적일 경우 거리가 조금이라도 벌어지면 얼회, 목졸이 걸려있어 침묵중이라면 물정얼회를 치고 동결을 먹여준다(그망에 동결이 씹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급가를 맞으면 점멸을 칼같이 눌러주고 도적의 쿨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상태라면 변이를 해준다. 변이를 넣은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거리를 벌리고 딜을 하기 시작하면 도적입장에서 법사에게 붙기 위해서 그망이나 소멸을 빨리 선택 할 수밖에 없다.
-도적이 연막을 쓰고 법사의 딜을 씹으려 시도한다면 물정얼회를 맞춰주고 발밑에 서리고리를 깐다. 도적이 버틸수 있는 동결or서리고리or물정얼회-서폭+화작+두빙얼불 딜은 3번이면 선방한거다. 동결 한번, 서리고리 한번 더 걸릴때마다 도적의 수명뿐만 아니라 도적을 플레이하는 유저의 수명도 같이 줄게 됨을 기억하자.
- 급가-점멸, 어춤-냉정+서리고리, 목졸딜-얼방or급장 으로 쿨교환만 착실히 해주면 도적이 딜 할 시간은 거의 없다.
-그망을 딜쿨기에 같이 묶어서 들어올때 무빙으로 피하기 여의치 않거나 저체온증 때문에 얼방을 쓸 수가 없다면 시간돌리기를 이용해 이 딜을 상쇄할 수가 있다. 도적의 딜 타이밍은 극히 제한적이고 짧기 때문에 도적이 먼저 딜쿨기를 사용한후라면 시간돌리기에 대해 도적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전무하다고 볼 수 있다.
-혹시나 전투도적이 아드+광학, 암살도적이 원한 박고 말도 안되는 딜로 한방을 노리는 택틱을 써올 수 있는데 이걸 무빙이나 보호막으로 상쇄하는건 택도 없으니 그냥 빨리 얼방 누르는게 가장 바람직하다.
3. 야드
-암습이 물림과 동시에 물정얼회 점멸을 뛰고 마훔으로 야징을 훔쳐준다
-곧장 야드가 따라붙어오면 동결을 박아주고 서리폭탄+화작으로 딜을 박아넣는다(껍질이 빠진다)
-훼이크 해서 두강을 빼겠다고 멈춰서서 서폭을 시전하는건 매우 좋지 않다. 그냥 동결 쿨 올때까지 도망다니면서 얼보 리필을 한다.
-얼보 리필에 한계가 오고 도려가 아프게 박힌게 느껴지면 얼방으로 버틴다.
-두번째 동결을 넣고 급장을 뺀다.
-냉정 서리고리를 맞춰준다.
-장신구 돌리고 환영 서리구슬 다 뽑고 딜로 터뜨린다.
-이걸 버텨내면 또 얼보 두르고 ㅌㅌ하다가 피 단다 싶으면 한파로 회복하고 3번째 동결을 박아준 후 마무리한다.
-틈틈히 야생의 신속함과 도트힐을 훔쳐주는걸 잊지 않았다면 3번째 동결이상 야드가 버티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이다.
4. 전사
-서리폭탄 주반에 주의한다(전사전에서 무희+아바타+해깃 순간딜 제외하면 제일 아프며 법사가 말리게 되는 경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8초짜리 얼회를 걸었을때는 주반과 입막음을 뽑아내는데 주력한다. 이때 충분히 주반과 투척을 뽑아놓으면 4초 얼회에 딜을 넣거나 동결을 넣기 매우 수월해진다.
-냉정 서리고리는 아바타 타이밍을 위해 반드시 아껴놓는다. 전사도 이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저 순간에 풀기 위해 급장을 쓰지 않는 경향이 많다. 때문에 재기가 발동될때까지 깎아내는데 굳이 쿨을 소모할 필요가 없다. 어떻게든 전사 피통 35%까지 몰아붙인 상태에서 동결을 박고 마무리가 가능할때 전사가 어쩔수 없이 급장을 쓰게 만들고 아바타를 유도해 내는게 관건이다.
-아바타를 사용하면 냉정 서리고리로 맞춰주고 거리를 벌린다. 그리고 모든 딜쿨기를 돌린후 환영을 꺼내어 주반에 대비하고 서폭+얼화+깡마+화작+ 두빙 콤보로 재집결이고 뭐고 쓸새도 없이 끔살을 내주면 된다.
*밀리가 추격해올때 대처 방법: 깡마+얼회(징기), 동결, 냉정+서리고리, 점멸+양변(야드 제외),환영 이감, 시간 돌리기
*밀리를 상대할때 좋은 문양:동결,화작,환기,갑옷 (드리블에 자신이 있거나 탄력이 높다면 동결, 화작 고정에 환기나 갑옷을 택1 하고 생존이 힘들다면 동결 환기 갑옷을 쓰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