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가 쓰는 글 시리즈는 평전 초보를 위한 글임.
아예 전장을 안해본사람은 더 쉬운 공략을 보시고, 평전에 익숙하시는분들은 따분한 소리라고 생각될것임.
틀린거 있으면 지적바람.
아라시의 경우는 일반 전장과 달리 10 vs 10의 싸움이고 거점의 숫자가 총 5개나 되기 때문에 소규모 전투가 많다. 따라서 개요나 전략적 접근도 중요하지만 우선적으로 중요한 것이 개인의 전투력이라고 볼 수 있다. 다른 전장처럼 모여서 전투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점사 오더나 팀웍도 중요하지만 1vs1능력 내지는 소규모 투기장에서의 볼 수 있는 센스가 필요하다.
예를 들자면 마구(또는 농장) 수비는 보통 냥꾼 or 흑마같은 캐릭이 보게 되는데 이 캐릭들은 도적/야드와 같은 테러를 들어오는 은신클래스에 맞서서 1:1을 이기거나 적어도 제보후 아군이 지원올때까지 견딜수 있는 컨트롤이 되야 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일반적으로는 금광에서 1vs1내지는 2vs2의 싸움이 벌어진다.
아라시 전장에 입장하기전에 공장은 미리 전력이 초반에 어느 방향으로 나누어서 공격 갈 것인가와 점령시 누가 수비를 볼 것인가를 정한다. 오래된 고정팟의 경우는 미리 정해진 것이 있지만 초보들의 경우는 들어가서 정하면 우왕좌왕 할 수 있으므로 미리 톡과 채팅으로 확인해 놓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구성(3밀리3힐3캐스터1은신)에서 일반적인 작전은 제재에 3~4명(1힐), 대장에 4~5명(2힐), 금광에 1~2명을 보내는 전략이다. 이 경우에도 미리 점령시 누가 수비를 볼 것인가를 정해 주는것이 좋다. 또한 시작지점에 있는 마구(농장)을 누가 따고 어느방향으로 지원을 가고 수비를 볼 것인가를 정해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금광은 냥꾼, 흑마 , 도적, 야드 같이 1:1 듀얼이 강하거나 시간을 끌기 좋은 클래스 1~2명이 담당한다.
제재소의 경우 순간 화력이 강한 클래스가 가는 경우가 많다. 이때 제재소의 경우는 블러드(영웅심) 사용과 빠른 대장 지원 위해서 법사가 포함되는것이 일반적이다. 제재소 싸움이 잘 풀려서 점령이 가능하면 법사가 저속낙하를 걸어 준 캐릭터는 말을타고 제재 깃에서 대장쪽으로 점프하면 뛰어내려서 빠르게 대장 지원을 가게된다. (아래 지도에서 녹색 화살표)
대장의 경우는 전면 힘싸움을 해야 하므로 전사들과 2힐러가 배치되는게 일반적이며 블러드(영웅심)를 골고루 사용하기 위해서 복술은 대장으로 배치되는것이 일반적이다.
<일반적인 평전에서 초반 공격 방향>
위의 방식에서 살짝 변형해서 대장에 2~3명의 힐러와 전사 한명 정도만 보내서 버티는 동안 제재와 금광에 한명씩 인원을 더 투입해서 빠르게 3거점을 노리는 전략도 있다.
이 경우 제재-아군베이스(농장 또는 마구)- 금광 3거점을 확보하는동안 대장에서 상대방에게 거점을 주지않고 오래 버텨 주는 것이 핵심이다. 혹시 대장이 상대방에 넘어가더라도 3거점으로 시작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수비해야할 거리가 멀어지는 단점도 있다.
<대장 버티기 + 빠른 3거점 노리는 전략>
일반적인 작전의 약점을 찌르기 위해서 변형 작전도 존재하는데 그 중 하나가 금광을 버리고 제재쪽으로 다수의 인원을 투입하여 상대 베이스쪽 거점(호드라면 마구, 얼라라면 농장)을 노리는 전략이다.
평전은 부활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제재쪽의 인원을 빠르게 정리 가능하다면 순간적으로 농장 - 제재 - 마구 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시작 직후 초반 힘싸움 때에는 자기 베이스쪽 거점 수비를 잘 두지 않기때문에 도적과 같은 은신 클래스가 중간에 은신 전질로 달려가서 도착하면 수비없는 상태에서 테러가 가능한 경우도 종종 나온다.
<제재 올인 전략>
아라시는 같은형태 깃전장인 길니아스보다는 수비에게 유리한 면이 있다. 하지만 일반전장보다 부활 딜레이가 45초로 길어서 부활이 밀리는 타이밍이 나오기 쉽고, 전체 인원이 10명이라 테러에 좀더 취약하며 수비해야 할 거점 숫자가 많기 때문에 의외로 거점을 뺏고 뺏기는 상황이 자주나온다.
초반에 아군이3거점을 확보했다면 수비를 하게 될 것이다. 이때 주의할 것은 다음과 같다.
일단 2거점인 쪽에서는 한쪽에서는 전면전을 시도하면서 테러가 가능하다면 테러를 시도할 것이다. 따라서 수비 담당자들은 항상 상대 은신클래스의 아이디를 복사해서 '/대상 은신클래스'를 통해서 지금 은신중인지 어디쯤에서 전투중인지 수비중인지를 잘 체크해줘야 한다.
상대가 모여서 공격 올때는 힘싸움에 밀리지않도록 냉죽과 힐러진은 공격받는 거점으로 가는 것이 좋다. 힐러 숫자를 상대와 맞춰놓지 않으면 한명씩 죽어나가면서 거점을 밀리게된다. 또한 냉죽의 경우 전면전에서 점사를 하면서도 작분으로 깃 클릭하는 상대를 커팅 가능하다. 따라서 냉죽과 힐러들은 거점 고정 수비보다는 현재 다수의 인원이 공격하는 위치로 빠르게 지원 가는 것이 좋다.
평전 정도 올 수준이면 사실 수비시에 적당히 적이 정리되면 전투를 풀고 빠져서 다른 거점 공격을 대비해야 한다는 것 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마지막에 남은 1~2명의 적은 상황에 따라 죽이지 말고 킵하는게 좋다는 점이다. 하나남은 힐러를 죽이지않고 메즈해 두면 다른 거점으로 공격가는 적은 힐러가 늦게 합류하기 때문에 그만큼 힘싸움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 상대 부활 타이밍을 체크 가능하다면 부활하자마자 죽여서 부활 딜레이를 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적을 밀기 시작했다고 해서 너무 신나게 썰어버리면 상대 부활타이밍이 맞아들어가면 오히려 독이 되는경우가 있다.
아라시 거점당 점수는 아래와 같다. 참고로 알아둘 필요가... 개인적으로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capping 쓰자.
1거점 : 12초당 10점을 먹으며 초당 점수는 0.8점
2거점 : 9초당 10점을 먹으며 초당 점수는 1.1점
3거점 : 6초당 10점을 먹으며 초당 점수는 1.7점
4거점 : 3초당 10점을 먹으며 초당 점수는 3.3점
5거점 : 1초당 30점을 먹으며 초당 점수는 3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