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칼날반사로 죽고를 반사시키겠다면서 실험을 제의해오신 아즈얼라 냥꾼 브랜드에게 이글을 바칩니다.


흑마에게 특히많은 투사관련 스킬(죽고, 혼활, 어활, 소각, 얼활, 얼창, 흑창 등 미사일/볼트 계열 스킬) 은 종종 자신의 쩔컨을 보여주기 위한 수단이 되어왔습니다.
버츈의 5미터 죽고 얼방으로 씹기, 죽고 날아가는데 공저로 씹기 등등이 그것이지요.
그러나, 의외로 되고 안되고를 모르는 사람들, 혹은 그 기능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에게, 사실 알아도 별 도움은 안되지만 재미로 실험해 본 (뻘)팁들을 써보겠습니다.
1. 주반 계열 스킬에 죽고/유출을 던질 경우.
주반스킬(칼날반사, 주반얼개, 전사 주반)에 죽고를 던지면 죽고가 저한태 들어옵니다. 이때 던진 흑마는 3초간 메즈를 당하며, 죽고로 준 데미지의 3배만큼 피를 회복합니다. 즉, 죽고 데미지의 2배만큼 자힐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유출도 반사되면 유출로 입힌 피해만큼 자힐이 들어오는데요, 이때 자힐량은 상대에게 걸린 도트뎀지가 아니라 내가 나한태 건 도트뎀지의 합의 20퍼만큼 자힐이 들어오게 됩니다.
2. 투사계열 스킬의 타격 판정에 대해
뻘실험이긴 하지만, 위의 스샷을 보면 투사체가 용탄 냥꾼을 쫓아가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그래픽상으론 아직 맞지않은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미 맞은 상태입니다. 즉, 투사체를 날렸는데 새타고 날아버리면 데미지는 박히지만 그래픽상으론 안맞은것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여기서, 타격 판정이 나는 상황은 던져놓은 투사체가 그 투사체의 최대 사거리를 넘은 시점임을 실험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냥꾼 A모씨는 칼날반사 특성을 찍은 냥꾼이고, 흑마 B모씨는 하루하루 냥꾼 생흡하는 재미로 살아가는 고흑입니다.
둘이 깃전을 하던 도중 B모씨가 A모씨에게 (거의 최대사거리에서)죽고를 던졌어요. 마침 A모씨가 즉시시전스킬을 쓴 참이라 글쿨이 돌고있었고, 글쿨이 끝나는순간 코앞으로 다가온 죽고를 피하기 위해 반사적으로 철수를 누른 뒤(철수의 속도는 죽고보다 빨라서, 철수동안은 그래픽상으론 미사일계열 스킬을 맞지 않습니다.) 저멀리있는 죽고를 씹기위해 공저를 눌렀어요. 자 그럼, A모씨에게 날아간 죽고는, 그래픽상으론 공저가 켜진뒤에 맞은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죽고는 냥꾼에게 들어가고, 죽고를 맞은 뒤 공저를 킨 것으로 처리됩니다.
냥꾼이 아니더라도, 예를 들자면 화법vs냉법전에서 화법이 최대사거리 근처에서 던진 몰열불작을 냉법이 뒤로 도망가다가 얼방을 쓴다면 몰열불작 뎀지를 받은 상태로 얼방이 써질 수 있으며, 어격->카볼 콤보에 어격에 점멸을 쓴 뒤 칼얼방을 써도 운이 나쁘다면(=최대사거리 근처라면) 카볼뎀지는 카볼뎀지데로 받고 얼방을 쓴 것으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물론 혼돈의 화살은 시전자를 혼돈에 빠트리게하는 쓰래기스킬이라 어떤 법사도 혼화를 얼방으로 씹진 않지만요.(ㅠㅠ)
3. 흑마법사의 유령출몰+어선 과 주문반사계열/공저 에 관해.
통전게 게시판에 레게는 많이 없겠지만, 레이드 고흑딜을 하시는분들은 종종 느끼실탠대요. 유출은 비행시간이 존재하며 영혼바꾸기와 달리 비행이 끝나고 타격판정이 나야 도트리필이 되는 스킬이며 유출 리필 타이밍과 어선 리필 타이밍이 미묘하게 타임렉이 있어서 유출이 칼리필됬는데도 어선중첩이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슷한원린대요, 유출을 맞는 순간에 공저를 켜거나 주문반사를 하게된다면, 어선은 주문반사/공저 킨 대상에게 들어가지만 유출은 튕기거나 반사됩니다. 즉, 어선중첩이 추가되는 속도가 유출이 처음 닿는속도보다는 빠릅니다.
다만, 이미 유출이 걸려있는 대상의 경우 유출 리필의 속도가 어선중첩 리필의 속도보다 빠릅니다. 유출을 쿨마다 돌릴 수 있는 레이드에선 좀 짜증나고 말 사실이긴 한데, 정황상 쿨마다 돌리기 힘든 투기에서는 어선 3중첩 유지가 몹시 힘듬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