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고학 때문에 던전 기다리는 시간이 지겹지 않아서 좋아요~

고고학은 훨~씬~ 지겹 거든요 ^^

 

그나저나 이놈의 삽질은 첫 삽을 뜨지 말아야지

 

하다보니 오기가 생기고 맞는걸 즐기는 변태도 아니고 점점 느껴지는 이 희열은 무엇이란 말인가...

 

하면서 80 이후 조각을 캤을 때 더 이상 숙련이 안오르며 위기가 왔었는데

 

그 뒤 375 까지 올리면 점점 약해지더니 이건 내 운명인가 싶네요 ㅡㅡ

 

흑마라 우선 드워프 나엘 톨비르쪽 노리고 있는데 칼림에서 놀다 보니 이쪽은 나엘>화석>트롤>드웝 정도로

 

나엘만 죽어라 나와서 숙련 2백대에 동부에 와서 캐고 있는데 이쪽은 트롤>드웝>화석>나엘 정도 되는거 같네요

 

지금은 동부에서 트롤이랑 드웝 죽어라 모아서 트롤로 한번에 450찍고 드웝에서 지팡이 나오고

 

다시 칼림에 와서 나엘이랑 톨비르 쪽 유물 건들자 라는 목표로 하고 있는데 지팡이 안나오면 많이 슬플듯 ㅜㅜ

 

그나저나 고고학 애드온 이름은 생각은 안나고 그거 쓰긴 하는데 괜히 자리 표시 되서 더 햇갈리는거 같네요

 

요즘은 감으로 찍으면 아~ 이쯤이면 걸리겠구나 하는데 괜히 애드온 자리 표시 보고 그쪽으로 갔다가 두세번 삽질 더하는듯

 

마지막으로

 

고고학을 하는 당신~ 땅에 첫발을 내리며 뜨는 삽질에 걸리는 조각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