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최근 채광-대장 600 올린 썰

간략하게 쓸께요.

일단 게더메이트2 에드온은 필수고요.

 

필드 통합이라 짜증나긴 하지만 채광 300까지 빠른새 타면서 올리기 편합니다.

하지만 토륨 채광의 꿀코스였던 여명의 설원에 타섭 유저들이 경쟁을 하기에

예전보다 많이 불편해졌죠.

그래서 실리더스로 코스를 바꿔봤더니 경쟁자가 더 줄어서 수월했습니다.

 

하지만 최악은 아웃랜드, 300~375 구간은 정말 지옥입니다.

서버통합 전에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짱개+타섭유저까지 경쟁해야 됩니다.

짜증나서 새벽 5시, 6시에 접속했는데도 경쟁자가 5명 넘어갑니다.

광석 하나 캐는데 짱개들 둘 셋 옆에 왔다가 날아가는거 보면 혈압오릅니다.

300+@ 숙련치 오를수있는 수치까지 최대한 아제로스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340+(노움기공칼+10)부터는 바로 노스렌드로 이동하세요.

 

아다만타이트는 제가 채광 캐릭 여러개 돌려본 경험으로는 

지형의 고저차가 없는 줄드락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튼 노스렌드부터는 불편함이 없을거라 장담합니다.

격변 구간은 하이잘 보다는 심원의 영지가 좋습니다.

 

그 다음 대장

대장은 아제로스 구간이 불편하죠. 들어가는 광물 종류가 많아서,

하지만 300까지는 시간만 투자하면 어찌됐건 가능합니다.

300~325는 아웃랜드 광물이 아닌 토륨으로 올리세요.

토륨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명심하세요.^^

 

326~350까지 아웃랜드 광물이 들어가는데,

미리 구상을 잘 해두면 채광만큼 힘들지는 않습니다.

'어라? 생각보단 무난한데?'하는 느낌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저는 채광 캐릭이 여러개라 예전에 보세에 쓰고 남은 아웃랜드 광석들이 좀 있어서 무난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여기 게시판 검색을 잘 해보시고, 최대한 아껴서 올리세요.

 

350부터는 노스렌드 광물로 가능하죠. 이후부터는 그럭저럭 무난합니다.

특히, 채광-대장 모두 판다리아 구간으로 넘어가면 뭐가 이렇게 간단해? 하는 느낌으로 600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