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 복원 340번....... ㅅㅂ
진로크 드랍률이 0.2% 라고 가정해도 트롤 복원횟수 340번이 넘으면
1-0.998^340 = 50% 확률로 진로크를 얻어야하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300개를 넘겨도 진로크가 안나오는걸로 봐서(mmo-champion 징징글까지 참고함)
진로크 드랍률 0.2% 조차 안되는게 추측;;
좀 시발 패치때
일반 유물 복원했으면 해당 종족 에픽 드랍률좀 올려주면 안되나?
시발 똑같은거만 존나 복원해도 이건 뭐 어드벤테이지가 없으니 사람 미침
해당 종족 유물 한개 복원할때마다 드랍률 0.005% 정도라도 올려주면 얼마나좋음?
물론 드랍률 상한선은 그어야겠지만
매번 ㅄ같은 도마뱀발부적,진달라 부두 인형,진사 장신구,히로하쿠 우상 등
이딴 그지같은 유물 나와서 속상한거보다 차라리 저런 쓰레기 유물도 에픽탬 드랍률에 관여를 함으로써
쓰레기가 나와도 용서해줄수 있고 그나마 웃을수 있게 고고학을 디자인하면 안됨?
매번 쓰레기만 나오니 이거 상점에 팔기도 귀찮고 아주 이제 부적으로 들고다님
아니면 해당종족유물을 하나 복원할때마다 포인트를 줘서 진로크를 발견할수 있는 권한을 npc에게 받든가 시발
단순한 게임고고학을 현실고고학처럼 만드려는 블자드의 심보임?뭐임?
"현실고고학의 노고를 게임에서도 맛보거라" 이딴거임?ㅡㅡ
그리고 화석좀 그만좀 떠라 아주 시발 사람돌겠다
아무리 상쾌한 마음으로 고고학을 시작하려해도
화석이 서부역병지대, 저습지, 붉은마루산맥, 저주의 땅 이딴식으로 뜨게되면 진심 와우 접고싶거든
저렇게 화석을 캤다고 치자 근데 왜 서부역병지대 화석을 캤는데 왜 동부역병지대 화석으로 바뀌니?응?
그래서 동부역병지대를 캤더니 또 슬픔의 늪 화석지역 뜨네?
미쳤네? 뭐 어짜피 이런일이 한두번은 아니다만은
이게 은근히 쌓이고 쌓이면 폭발하거든 지금 내가 그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