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기술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 만3개월 ■ 교수앞, 진로크 태몽 현실로..

디아뎀
댓글: 10 개
조회: 4160
추천: 2
2011-04-04 16:13:42

대격변 오베 끝나면서 (12월말) 보조기술이란 라이트~한 컨셉이란 속임수로

수많은 유져들을 울렸던 고고학.

 

적지않은 로또글이 난무한가운데

대다수유져들은 그리 호락호락치않는 결과로 탄복했던거같습니다

몇일 몇주마다 정말 때려치자~, 와우에 욕만 버럭질하면서 사상최악의 컨텐츠로 모는가운데

게시판 올때마다 최대한의 확율과 팁, 서브캐릭으로 새로 달리기, 저숙련 한우물 파기,

복원않고 풀채워 목표우물만 파기, 삽 많이뜬곳에서 복원, 200채우고까기, 바로까기,

비나이다~ 비나이다~ 마우스 버튼클릭질(?), 등...

벼래별 [ 미신 ]을 믿으면서 주사위확율의 드러운 놀림감에 행운을 맞곁던 달수가 되어왔네요

 

행운같은건 좋지만 사람이란게, 한가지 노력을하면 노력대비큰보상에 맞는 혜택이,

현실적임(자본주의 경쟁론)을 믿는데 이런 법칙을 무너뜨린 고고학은,

지금 시작하시려는분들껜 정말 추천하고 싶지않네요

 

 

결과론적으로 정말 1-100 까지 주사위중 진로크처럼,

싸구려 파편조각 (나엘,드워프,트롤) 에 최고급장비를 주는 유물의 경우 100이란 숫자가 떠서 획득할만큼

그 기회는 노력과는 정말 무관한 요행성타락을 조작하는데 WOW의 일상을 퇴폐스럽게 했습니다

(내가 왜 이짓을 하는건가... )

 

오늘 4일, 새벽, 간만에 트롤조각 200까지 채우지않고 그냥 1개남은 트롤을 복원하면서 무념으로

클릭한 순간, 강력한 트롤 무기가 표출됬는데요,

★믿거나 말거나 :

사실은 금요일 새벽 꿈에, 분명 진로크에 관한 꿈을 꿨었고 " 시미터, 진로크아이콘 표시 등"  현실에서 고고학에

몰두하다보니,  꿈에서 까지 돼지꿈을 꾸는 황당한 일을 겪었네요

이때문에 토요일, 일요일 죽어라파서 200 개씩 채워 수십개의 복원은 했지만 2틀간 역시 " 꽝 " 엿고

바로 오늘 새벽 바로까기 무념으로 복원했다가 위와같이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전날 무작에서,

내가 탱하는 앞에서 파템덕지덕지 타우렌징기가 진로크들고 화면을 정신없이 귀찮게 가려대는

불순함은 " 저앤 뭔복이 많아서 일까" 회심했던게 예언같군요

 

WOW에 너무 몰두하거나 현실에서 뭐에 미치면 꿈에 등장하는건 누구나 겪을껍니다만,,

우습지만 그게 진짜로 획득하게되니 참~ 간만에 人間事 골때리는 운명을 봤습니다

 

위의 스샷에선 아주 쩌는 복원갯수는 아닌데,( 주력 캐릭 전사 )

고고학을 첨에 시작할때(12월) 그땐 로또글들도 없엇고 정보도 미흡해서 단지 숙련올리는게, 종족유물 보는게

재밌어서 한대륙 전세도 아니고, 아웃랜드, 노슬랜드까지 이것저것 너무 많이 줏으러 다녀.

진로크, 티란데, 지팡이, 황제반지 등.. 이딴건 목표도 안했기에 정말 재밌게 간간히 해왔엇고

( 드워프, 나엘,화석이 다량이 아닌건 꼴배기싫어서 풀채우고서도 무시 )

더이상 20개 교수가 다가오면서 , 가장 필요한 최고급희귀장비에 대한 목을 매다보니,

 

 

어떤주는 미친듯히 삽질로 시작, 삽질로 와우끝하다가다가도 WOW의 재미가 반감되다보니 또다시 선선히하며

pvp 유져라 기존일 하다보면, 일상의 기쁨을 느낄때도 있었기에

차라리 고고학하려는분들은 그냥 레이드를 하심을 추천하고 싶네요

 

조각 200 채운다는거 다들 해보셨겠지만 맘먹고 하면 2~3 시간 미친듯히 대륙을 썰어야 가능하고

200 채웟다한들 클릭질에 쓰레기로 날리는거 보면 환장할 노릇일터,

또한 사람이 하루여가시간을 삽질만파며 PC에 앉아만있다는게 불가능하듯,

고고학은 정말 주업무로 하면 큰 낭패라 생각듭니다

 

pvp템 둘둘이가 이제 식어갈 359렙템 무기를 입는다해서 개벽이되는건 아니겠지만 사람을 악욜린 목표에 있어서

그 심금은 이루말하지못할듯하네요

 

게시판에 올라온 다양한 로또얘기들보면서도 고고학역시 프로그램숫자에 불과하기에 벼래별 꽁수를

다 좁혀왔습니다.

주캐릭 3 개월간 트롤복원 200대뿐만 아니라, 로또글들 영향으로 다른캐릭을 트롤만 파다 또100단위 넘길때의

한숨을 겸하면서 지금까지 왔으니. ( 동종 복원 200~400 여개는 정말 인내심이라 여깁니다, 두캐릭 총 900 복원 )

톨비르는 워낙 파편도 희귀한만큼 에픽도 여러개라 교수 20개 임박은 곧이라 생각들며 ( 쓰지도 않을 반지가 뜸 )

싸구려 파편들은 그 값어치많큼 최고장비를 주지않는게 발란스인가합니다

 

진로크로 꺾어지면서 결론 지은 팁은,

- 파편 200개 채우기보다 바로깐다. 특히 진로크 득템 스샷들은 죄다 마지막 복원 1 개에서 발견이 대부분입니다

  (타종족 희귀들도 여분적을때 등장이 잦음)

 

- 450 숙련 전후에 트롤을 마구까봐서 안나오면 200~300 대 복원에서 득템이 많이 보입니다

 

- 더불어 이제와서 생각컨데 (저는 순수히 자급자족)

돈만 있다면 쐐기들을 죄다사서 구멍을 다 맞춰 최대한 많이 까보는게 중요합니다.

순수하게 대륙만파서 다량으로 채우기보다 한번이라도 더 까볼수 있는게 시간적 이로움였음이

후회됩니다 ( 200 조각 채워 5 개 까본들 쐐기 채우면 4 개 이상 더 까볼수 있죠 )

 

어떤 분은 쐐기 수만골드려 톨비르완료한 후기담이 생각나네요

 

 

고고학 : 일상의 파괴자 입니다.

 

하는법은 이세상어떤것보다도 누워서떡먹기이지만 돌아본 세월은 피폐하죠

수많은 탈것,업적,혼자서 노력하는거 역시 그동안 원없이 다 정복해왔습니다만

이번 고고학처럼 노력대비 절망 물건은 사상 최악입니다.

 

솔직히 로또성 획득자랑글 난무가 적지않은 상황에서 ( 이런거 안올라왔음 좋겠음 )

대다수 유져들은 저처럼 거품물지않은 분들 없을것이며. 고고학도 시즌마다 업글은 분명될껍니다

 ( 담패치 화석 유물등장확정, 훗날 상급 오크, 브리큘도 주지않을까 예상 ) 하지만 너무 미친듯히 파지는 마세요.

 파편200개 풀? 아무소용없어보입니다

 

이번 진로크의 획득은 마치,

오리지날때 열약했던 호드pvp를 위해 섭최초로 설퍼라스를 만들었던 그 성취감에 비례해

1인 공격대의 업적을 완료에 견줄만도하네요

지난 80 렙때 인간배반자가 당대를 휩쓸었던것도 잠시 몇달후 낙후됬던거처럼 계귀템 역시 몇달 못쓰겠지만,

아직 고고학을 미친듯이 파지않은분들이라면 제발~ 대충 대충 하루 몇개만 복원하고 끝~ 하라

추천하고 싶네요.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