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보석이 나오겠죠?
아직 4.3에 대한 아주 대략적인 내용만 언급된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다음 패치가 대격변 컨텐츠의 핵심적인 부분이 될 것 같으니,
이것 저것 기대가 되는 부분이 많네요.
지금부터 뭔가를 조금씩 준비를 해야 골드를 벌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뭐 조만간에 테섭도 운영되고, 4.3에 관한 떡밥이 지겹도록 쏟아질테지만 말입니다.
새로운 5인 던전이 3개 나온다고 하던데, 드랍되는 템렙이 어떻게 될까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359 이상~378 이하가 될 것 같은데;;;
365 이상이 된다면 지금의 제작 무기 도안의 활용가치는 다소 떨어지게 될 것 같군요.
이번 패치에 혼돈의 보주 귀속을 풀어 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그리고 새로운 제작템도 등장하게 될 것 같고, 에픽 보석이 나올 가능성도 가장 큰 패치죠.
새로운 제작템엔 3.3의 경우처럼 지금의 보주를 버리고, 다른 것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4.2의 378 제작템에 살아있는 불씨를 넣은 것 처럼 말이죠.
새로운 제작템 도안을 순순히 구할 수 있게 하지는 않을 것 같군요.
일일 퀘나 평판을 통해서 조금씩 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3이나 4.2의 경우처럼 말이죠.
에픽 보석이 등장한다면 에픽 보석의 도안 역시 지금의 징표를 통해 손쉽게 구할 수 있게끔 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뭔가 굉장히 지겹다거나, 까다롭거나, 부담스러운 것을 요구할 것 같군요.
그리고 부자왕때와 마찬가지로 연금술의 변환을 이용하여 에픽 보석의 원석을 제작 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모든 변환은 24시간의 쿨을 공유하기 때문에 연금 캐릭은
진금과 에픽 보석중 하나를 선택해서 변환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만약 정말 그렇게 된다면 전 때돈을 벌 수 있을 것 같군요.
경매 시스템상 "진금 변환으로 얻게되는 이익" = "에픽 보석 변환으로 얻게되는 이익"이 될 수 밖에 없고,
새로운 제작템에 진금이 들어갈 가능성 역시 높으니, 막판에 진금으로 이익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진금 쿨을 없엔다거나 하는 패치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꿈결 옷감은 귀속을 풀어준다던가 하는 조정이 이루어 질 것 같네요.
옷감의 귀속이라는 핸디캡이 참 의미없다고 느껴지는군요.
그나저나 빨라도 늦가을은 되야 4.3이 열릴 것 같은데,
그때까지 제가 와우를 하고 있을지 모르겠군요.
이상 가정으로 시작해서 가정으로 끝나는 잡담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