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금] 죽기 룩변연구 '연출'적인 사진들

오묘한 블루톤의 갑옷에 슬림하고 매끄럽게 빠진 불의 땅 어깨라인이 일품

리치왕 25인 드랍 어깨등착 한손도끼.

최대한 올리브 브라운톤으로 맞추려한.

투구쓰고 이번 시즌 검투사를 꿈꾸는 룩

(클릭감상 요망) 진중한 블랙톤과 초록포인트들로 이루어진 룩.

캐시왕관의 간지에 잠깐 빠졌을 때

개인적으로 아끼는 눈깔 안대. 옛날 그래픽이라 텍스쳐가 투박하지만 핑크눈깔의 멋짐이 색다릅니다.

세계파멸자세트는 일리다리 휘장과 아름다운 색조화를 이룸.

밤요티어 어깨에 어울리는 투구를 찾다보니 리분PVP 머리가 뿔두개골이라 은근 어울리는.

애정하는.

약간 베르세르크 스러운 느낌. 

문제의 세계파멸자 세트. 수소문 끝에 아르거스 크로쿠운 은테드랍 소식에 두달간 매일 맵을 돌며 잡으며 생고생했네요. 드랍률이 왜 이따위 인지 같은 부위만 9번 정도 먹다가 마지막 바지 먹고 크로쿠운 출근을 관뒀습니다....

탈것 작업보다 신경쓰이고 집착되었던 작업.

상의 가슴팍이 휘장을 뚫기 때문에 군단버전 지옥아이언맨룩 따라잡기 컨셉에 많은 도움이 될듯.

안녕하세요. 리분 때부터 죽기만 키우고 형변시스템 출시 이후 열심히 룩변템 모으고 있는 

죽기전문 룩변연구자 입니다.

어떤 유명 캐릭터나 인물을 모티브로 잡기 보단 색감과 영감을 주는 하나의 방어구를 중심으로 디자인을 기획합니다.

처음 올리는 게시물이라 연출적으로 찍은 사진들 우선 맛보기로 올려드립니다.

조만간 정리해서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PS. 오우거해골투구의 차가운 색감과 인상적인 가면이 마음에 들어 이 룩을 자주 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