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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붉은십자군 화이트메인의 일대기

심배
댓글: 3 개
조회: 5225
추천: 3
2018-11-02 20:57:24

옛날에 유행하던.. ㅋㅋ 오글거리는 픽션 한번 써보겠슴당..ㅋ


때는 판다리아.. 르노 모그레인이 죽고.. 사령관 듀란드를 앞세워 부흥을 시도했으나..

더러운 포세이큰이 붉은십자군 수도원을 침략하여 함락당하기 일보직전이다..

특히 릴리안 보스는 화이트메인을 죽이기 위해 광기에 휩싸였당.. ㅋ



붉은십자군 간호병 : 종교재판관님 !! 여기로 !! 비상탈출 하세요 !!


화이트 메인 : 오 고마워요.. 헥헥.. 포세이큰이 수도원을 점령한거 같아요.. 릴리안 보스..나쁜 계집애...

붉은십자군 간호병 : 종교재판관님.. 축복의 지팡이가..없어요.. 

 

화이트 메인 : 릴리안 보스 그 년이 가져갔어요.. 임시방편으로 빛의 분노를 챙겼어요..

                     (씨박.. 원래 없었어..ㅠ축지 만들어 놓을껄.. 개후회 중 ㅠㅠ)


붉은십자군 간호병 : 불쌍한.. 누님.. 아.. 아니 종교재판관님..흑흑.. 이리로..



붉은십자군 간호병 : 이 그리핀을 타고 빨리 도망치십시요..


화이트메인 : 하..하지만.. 다른 병사들은..그리고 그대는.. 어쩌고요..


붉은십자군 간호병 : 저희는 걱정마십시요.. 죽음 두렵지 않습니다.. 누님은.. 아..아니..

                             종교재판관님은 꼭 사셔야 합니다.. 다시 붉은 십자군을 일으켜 주세요..


화이트메인 : 그대의.. 충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포세이큰에 의해 점령된 .. 붉은십자군 수도원..

그녀는 수도원을 바라보며 슬픈 눈에서 절규의 눈물이 흘러 두 뺨을 촉촉히 적셨다..(오글 ㅋㅋ)



그녀는 결심했다.. 끝까지 살아남아 붉은 십자군을 재건하리라고..그리고 반드시 복수하리라 ..


이를 악물고.. 화이트 메인은 도망쳤다..

하지만.. 그녀의 탈출을 알아채고 포세이큰들이 매섭게 뒤를 쫓았다..



포세이큰 경비병1 : 킥킥.. 화이트 메인이다.. 잡아라..

포세이큰 경비병2 : 어이 ~ 우리가 재미나게 해줄테니 거기서 ~♡ 앙 ! 하앍 하앍...


화이트 메인 : 내 이런 치욕을.. 일단.. 도망치자..

                   깍.. 엉덩이에.. 화살이... 그리폰...안돼..

                    (메인누님 엉덩이가 아님)


그리폰 항문에 꽂힌 화살 때문에..

땅으로 추락하는 화이트 메인... 그러나 그리폰은 죽을 힘을 다해 포세이큰으로부터 달아났다..


그리폰은 부상을 당해 어쩔 수 없이 걸어가는 화이트 메인...


화이트 메인 : 헉헉.. 너무 힘들다.. 여긴.. 어디지..아직 티리스팔 숲인가...

                   그래 .. 일단 하스글렌으로 가야겠어.. 그곳으로 가서 하스글렌 대영주 탤런 폴드링한테

                   급사를 보내 구원군을 요청했는데 왜 안왔는지 책임을 추궁해야겠어...


하지만.. 걸어가기엔 먼.. 그곳... 결국... 지쳐.. 쓰러지게 된다...



티리스팔 숲에서 쓰러진 화이트메인..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ㅠ

(메인님 뒤태가...엌...;;;;;;;;;;;)


Lv55 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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