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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슬슬 풍운의 오공화가 본격 시작되는듯.

아이콘 공시충
댓글: 13 개
조회: 1327
2015-02-07 18:23:00

어제 오늘 부캐릭들 템을 먹이려고 파티창 막공구인광고를 계속 주시했는데.

 

용광로 영웅기준 레알 풍운 구하는공대가 거~~~~의 없음. 막 구인시작하는 공대조차도 풍운은 구인목록에 없음.

 

나도 그렇고, 영웅을 뛰어본 타공대 지인풍운의 말도 참조해보면, 높망보다 딜이나 입지가 훨씬 더 암울해졌다고봄.

 

용광로 나오기전엔 용광로가 멀티딜이라 풍운이 꽤 할 것이라고 믿었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버렸음. 일단 용광로 자체가 9넴을 제외하고는 그리 풍운친화적인 공격대 던전은 아닌듯.

 

아직 신화가 남아있긴 하지만, 영웅에서 일반보다도 더 딜순위가 하락하는 현상을 겪고보니 신화라고 뭔가 특별히 달라질 것 같은 느낌은 들지 않음. 오히려 더 떨어졌으면 떨어졌지.

 

말 그대로 풍운의 오공화가 슬슬 다가오고 있는듯. 그나마 오공때는 취직은 쉽지 않았어도 나름 광딜은 최상위권이었고, 단일딜도 중~중상위권은 했었는데 말이죠 ㅂㄷㅂㄷ;

 

어쨌든 다시 구인상황으로 돌아가보자면 근딜은 도적, 고술, 죽딜을 많이 구인하고 있었음.

 

원거리의 경우 조드, 암사, 흑마가 압도적으로 많이 구인되고 있었음.

 

수도의 입장에서 좀 고무적이었던건 탱커로 양조가 많이 구인되고 있었음.

 

나도 요즘 정공에서 양조로 전환의 압박이 자꾸 들어오고 있음

 

진짜 정공에서 짤리기라도 하면 양조라도 타야할판.

 

진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신화와 티어4셋에 실낱같은 희망을 걸어봐야겠음.

 

그나마 아직 희망을 걸어볼 대상이 두개는 남았다는게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아직 한 가지 희망이 더 있긴하네요. 블리쟈드를 믿고 버프 시켜줄거라는 믿음!(이건...거의 가망이 없겠지?)

 

아참 일반은 아직 풍운을 구하는 막공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무튼 풍운님들 화이팅입니다!

Lv25 공시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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