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격렬하고 가혹하게 재활 쓰고 싶은 썰

그냥 막공에서 경험했던 썰입니다. 딱히 힐딸 힐미터기 폭파! 는 관심이 아니지만

안불러주니 서러워서[..]

1. 재활은 공장이 부르면 써주세요   라고 말하는 공대치고 재활을 불러준 적이 없음..

2. 여전사에서 재활을 7번에 적어놔서 '오 쓰겠구나' 했는데 6번까지 부르고나서 다시 1번으로 돌아감.

                                                                             '아 평온 쿨 왔네요. 1번요'

3. 원래 있던 회드가 나가고, 새로운 운무가 들어와서 생존기를 재조정한다고 하심.

   살짝 기대했는데 회드가 담당했던 평온에 새로운 운무님의 재활이 들어감.  

   제 재활은 여전히 공장이 부를때 쓰라고 하지만 부르지를 않음.

4. 공장님이 발음이 안좋아서 '재집' 과 '재활'이 발음이 겹쳐서 재집때 재활쓰고 재활때 재집 쓰고 난리남.

5. 재활 맘대로 쓰고 싶을때 쓰세요 라는 공장의 팟은 힐러들이 다 쩔어서 재활쓸 각도가 안잡힘.

저에게 허락된 재활은 그룰 잡으러 가는 길 앞에 2마리 투사의 검은 울음 때와 여전사 앞의 불지옥 토템 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