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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저는 태학만 하는 유저입니다 데헷

kimdugki
댓글: 6 개
조회: 1099
2015-07-27 10:46:58
드군시작하고 여러가지 키우다보니 전에 판다나오고 멈춰있던 수도사도 다시 잡았습니다.

풍운 암흑기를 거치면서 저는 도저히 풍운 딜 싸이클이 이해가 안되면서 양조로 올인하며 운무는 해본적도 없었습니다.

본디 근딜만 하던 주의었는데
(전사2,죽기2,도적2,징기2 - 직업당 두개씩 키우면 이해도가 더욱 올라가더군요...는 개뿔!)

냥꾼을 접하게 되면서 힐러(혹은 원딜) 공략을 알게되면서 운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운무보다는 태학을 시작하게 되었다는게 맞습니다.

힐러인데 근딜판정, 탱커급딜량, 재활뽕맛... 정말 이 세가지만으로도 너무 매력적이었던지라 어느덧 성채 4셋까지 왔습니다.

용광로 4셋에선 신나게 쌓이는 기를 기폭으로 재미를 봤다면 성채4셋의 태학은  해오름 특성화를 통한 딜량 증가로 가져오는 명성 힐이 더군요.

용광로4셋에선 현룡과 태학의 셋효과가 명확히 구분 되었다면 성채4셋에선 소생의 안개 보너스까지 끌어오며 소생의 안개에도 관심을 가져보았지만 명성 힐량에 비해선 크게 비중이 있진 않더군요.

아이템 세팅에 있어서도 극치명과 재밌게도 유연에 투자중이며 연금돌 715를 일부러(?) 쓰고있습니다.

아직 적응중인 문제로는 기존엔 정신력에 투자를 그리 하지 않아도 문양으로 차를 즉시전으로 마시며 마나 부족을 느껴보지 않았지만, 왠지 성채셋을 사용하면서 마나 부족이 조금씩 느껴집니다. 

힐 보다는 늘어가는 딜욕심이 걱정입니다...

태학만 하면서 가끔 레이드가서 딜러가 탱이랑 같이논다는 오해도 받아보기도 하고 재활 노싸인 레이드에서 다른 힐러 공대힐스킬 올린거 겹칠때 뻘쭘해졌다고 눈치도 먹지만 태학 정말 재밌습니다.

요즘같이 운무양산시대에 태학이란 길로 빠져보시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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