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494까지 올림 수도탱입니다.
아직 양손탱인 뭔가 20% 부족한 탱커지요
잡은 넴드는 금고 1 2 3
공심 2 영봄 3 넴드 하드군요
다 25인 막공으로 들이대서 잡은건데
제가 느낀건 손이 정말 많이 가는탱커같네요
야탱 보기는 리분 대격변때 해봤고 죽탱, 전탱은 해보지 않았지만 수도탱은 앞서 두탱에 비해 손맛이 있는만큼 제법 손을 타네요
아직 저희섭은 수도탱의 인식이 8:2 비율로 브정적입니다.
같은서버내의 다른 수도탱들도 분발하겠지만 이 인식이 좋아지기엔 너무 본섭에 적용된 수도탱이 클베랑 다른것도 있겠네요
나름 노력한다고 하지만 저도 아주 긴시간 힐러룰 했기때문에 출렁 거리거나 급사위험이 보이는 탱이 껄끄러운데 수도탱은 아무리 본인이 어필하려고 해도 지금 당장 보이는 모습엔
까이겠더군요
동시에 탱하는 금고 막넴에서도 받은 피해는 분먕 제일 적어도 진행과정에 갑자기 훅 사라지는 피통은 옆에서 탱하는 전 야 보 죽 보다 오락가락 하니 불편한가봅니다
그래도 피나는 노력으로 이집트 피라미드 노예 근성 파워로 템렙을올리고 숙련 하드캡 세팅에
게시판도 뒤져보고 상위공대 수도탱 세팅도 보면서 시험하고 5하드는 잡았는데
아쉽습니다.
막공 네번중 세번은 수도탱 을 처음보거나 너무 많이 단다고하네요
정공탱커로 보낸시간도 있고 상위공대였는데 아무리 반년 쉬었다고 손까지 녹슨건지 항상 보이스엔 수도님 너무 찢어진다는 소리가 들리네요
결국 지금은 딜로 전향 준비중입니다.
5.2에도 딜할진 모르겠지만 보다 나은 차선책이 있어서 결국 딜로 가네요
으허헣
연구도 많이하고 정보도 많이 보고있지만
아직은 지인들말곤 수도탱 이 괜찮다는 모습을 보여주기엔 저는 역부족인거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