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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 한낮 떠도는 방랑풍운의 일기

김드웝
댓글: 3 개
조회: 1821
2020-12-24 16:32:12
나는 196짜리  배추다...
티르너10단을  운좋게  취직을 하였다..(물리시너지)때문인듯
퀴즈도 혼자 주도해서  간지나게 포탈을 하나하나 벗기며  흡족하고 있었다..    딜도 1등을 유지하였다...  손이 쉴틈없이 딜을 했다..    사람들이  나에게 묻는다.
"  와   풍운 다시봤네요  개쌔내... 나도 풍운할까"
겉으론 채팅창에   "에이.. 운이좋았습니다~ " 라고 했지만
속으론  "  아 풍운 하지마좀..  나만하자 .. 양산화 되면안되"
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남들에게 칭찬받고  기쁨을 감출수 없었다..
나는 이 기쁜마음을  식욕으로 채우기로 했다..
그자리에서 네내 탕슉을 시켜먹었다..
밤이 늦었다...  자기전에 머릿속에 맴돈다
 " 풍운님 쨩쌔요'_^ "
혼자 바보같이 입꼬리가 올라간다.
아직은 풍운으로 살만한 세상인가보다
그리고 내일 출근을 위해  눈을 감는다.
꿈에 부장님 얼굴에 해오름차기를 하고싶었다.
  끝

Lv37 김드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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