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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 9.2 양조 티어와 성약전설에 대한 생각

auls
댓글: 7 개
조회: 5202
추천: 1
2021-11-22 17:13:58

2021. 11. 19. 데이터마이닝된 9.2 양조수도사 티어 효과

양조
  • 2세트 - 불의 숨결의 영향을 받는 대상들로부터 받는 피해가 추가로 4% 감소합니다.
  • 4세트 - 불의 숨결이 다음 범의 장풍이나 후려차기를 강화해 건들건들의 지속시간과 맥주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100% 증가시킵니다.

일단 선택지가 없는 티어 효과부터 살펴본다면,
티어 4셋의 경우 불숨 시전시 범장 범의 장풍 /또는 후려 후려차기 가 강화되어서, 각각 술 쿨감/또는 건들이 100% 증가합니다. 다시 말해서 범장 시전시 술 쿨감 2초(기존 1초) 또는 6초짜리 건들(기존 3초)인데..

그런데 건들건들 건들건들 을 부여하는 능력은 총 3가지로 후려 후려차기 , 맥휘 맥주통 휘두르기 , 학다리 회전 학다리차기 가 있습니다. 그리고 양조는 기본적인 딜사이클만 돌리더라도 건들 업타임이 거의 100%에 달합니다.

다시 말해서, 불숨 시전 후 후려를 치는 것은 티어 효과를 버리는 것과 다름없고, 결국 범장을 칠 수 밖에 없습니다.

전설에 대한 생각



한편, 9.2에는 성약전설1 + 일반전설1을 차게 되는데, 성약 전설 효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키리안 : 질서의 무기 시전시 12초 동안 니우짜오 소환
  • 강령 : 낮은 확률로 대상 위치에 골분주 시전

그런데 질서의 무기 질서의 무기 는 양조에게 특화뻥을 시켜주는 스킬로, 회피가 오르는데(양조 특화 : 교묘한 투사 특화: 교묘한 투사), 니우짜오 흑우 니우짜우의 원령 는 시간차 데미지의 25%를 흑우에게 넘기는 동시에, 넘긴 시간차 데미지에 비례해서 니우짜오의 공격력이 오릅니다. 다시 말해, 회피하지 않고 맞아야 의미가 있는 스킬입니다(실제로 시간차가 거의 쌓이지 않는 필드 잡몹의 경우 니우짜오를 꺼내봐야 딜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아실겁니다).

대체 저 성약 전설은 양조를 해보고 만든 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서로 불협화음을 내는 전설인데요;; 따라서 9.2에서 성약전설이 강제된다면 결국 남은 선택지는 강령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골분주 골분주 는 범장, 맥휘의 쿨감에 영향을 받아서 함께 쿨감이 이루어지는데, 중요한건 골분주로 터지는 꽁범장/맥휘에도 쿨감이 발생합니다. 제가 강령을 아직 몇시간밖에 안해봐서 제대로 확인 못했는데, 꽁스킬에는 쿨감이 안되는것같습니다;;; 그렇다면 위 티어효과(후려 효과는 고려X)에 따라서 골분주 지속시간동안 범장으로 2초씩 쿨감을 땡겨와서 정화주, 천신주 기타 술을 열심히 먹어가며 탱키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지금도 양조의 탱킹력은 수준급인데, 더욱 강력해질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강령양조는 골분주 안에 최대한 많은 술쿨감을 땡겨야하고, 이를 위해서 맥휘 전설을 채용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사실상 맥휘전설과 격정의 딜차이는 크게 없기 때문에...). <골분주 시작-맥휘-불숨-범장-맥휘-기타필러-맥휘-골분주 끝>의 사이클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지금 양조 딜의 핵심 중 하나는 학다리로 흑우 쿨을 바짝 당겨서(흑우도관) 흑우 딜을 최대한 뽑아내는 것인데, 범장을 주로 치게 된다면 이 부분은 조금 취약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양조 티어 4셋은 양조를 해본 적조차 없는 사람이 만든.. 그런 효과인데, 심지어 키리안 전설도 효과가 영 별로라서, 강령 양조를 타고 골분주 내에 술쿨감을 최대한 당기면서 탱키하게 플레이하는 방식이 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뭐 딜을 위해서는 여전히 키리안이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저는 일단 강령 바꾸고 열심히 토스트를 도는 중입니다.

Lv31 au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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